애플펜슬 2세대를 구매를 했습니다.
애플제품답게 가격도 비싸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왠지 있어야할 필수 아이템으로 느껴지기에 정품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 했다는 문구는 여전합니다.
동봉되어있는 각종 설명서와 종이들?
다시 고스란히 넣어줍니다.
드디어 화이트하고 하얗고 순백스러운 애플펜슬 2세대 등장!
제조년월은 OCT / 2021
2021년 10월에 만들었네요.
2세대가 나온지 좀 됬는데 애플제품답게 엄청 잘팔리나 봅니다. 저번달에 제조를 했다니... 그만큼 만들고 팔리고 회전이 잘된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만큼 인기도 많다는 반증아니겠습니까!
뒷쪽에 애플마크와 펜슬 글짜가 적힌곳이 포인트입니다.
이 부분이 전체디자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느낌이네요. 한마디로 명품가방들 로고가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는것처럼 말이죠.
애플펜슬 2세대에는 팬촉 여유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1세대에서는 여러개 들어가있다고 하는데 2세대는 쩝...
펜슬을 많이 사용하는분들은 아쉽겠지만 저같이 라이트하게 그냥 한번씩 쓰는경우는 크게 와닿지는 않는 부분이며 종이필름을 사용하지 않는이상 펜촉 교환을 할려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펜촉은 돌려서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조그만해서 잃어버리면 답도 안나오니까 후다닥 다시 끼워야겠습니다.
애플펜슬을 2번씩 빠르게 터치해주면 모드 변경이 되는데요.
필기모드로 변경해서 글자를 적어보았습니다.
인식도 빠르고 필기감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지우개 모드로 전환해서 제가 필기했던 글씨를 지웠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작동이 잘되었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의 필기감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애플펜슬을 이용한 작업을 하지 않는사람이 굳이 이 가격을 주고 사야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
애플펜슬 2세대 정품 가격이 만만치 않은만큼 서드파티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아무래도 정품이랑 똑같다고 하기는 그렇다는 평들도 많고 무엇보다 충전방식때문에 정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애플펜슬 2세대는 따로 충전기를 꽂아서 충전하는게 아니라 아이패드에 부착하면 자동충전방식이라 번거로움이 없거든요. 이러한 점이 애플펜슬 2세대 정품제품의 아주 큰 장점으로 보여집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아이패드 크기 작아서 그런지 애플펜슬 길이랑 별반 차이가 없네요!
애플펜슬을 장착한 앞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애플펜슬 2세대 제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애플펜슬 2세대를 구매하고 느낀점은 물론 있으면 좋고 제값을 하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을거면 안사도 무방하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쓰고 필요에 의해서 써야겠다면 돈이 좀 나가도 정품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후기를 보니까 돈아끼고 가성비 찾다가 써보고 후회해서 정품사는사람들도 꽤나 있더라구요. 본인이 잘판단하셔서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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