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1 네이트판 레전드 - 새언니가 우리부모님한테 고구마를 나에겐 사이다를 목차 나 올해 22. 우리 오빠 35. 새언니 35 우리 오빠 33에 9급패스한 돈 없는 남자임. 울 새언니는 그에 비해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직업도 좋고 집안도 잘살고 그럼. 우리 집 심하게 남존여비 그나마 오빠는 여자 잘만나서 그 버릇 다 고치고 이젠 나한테도 참 잘함. 나 대학때 사립은 절대 안되고 국립대 보낸다고 지방국립대 가고 집에서 먼 대학은 또 절대 안된대서 정말 가고 싶던 인서울의 대학은 꿈도 못꿈 한으로 남음. 작년 여름 오빠 상견례 때 우리집에서 일명 후려치기 시전 아빠 :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시키긴 해야겠는데 나이도 많고 일을 그만두고 아이 가지는데 전념했으면, 여자가 일 하는 거 바깥으로 도는 것도 별로고 오빠 : 아 나는 애 없어도 됨. 얘만 있으면 됨. 아빠 : (오빠향해) 찌..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