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1 네이트판 레전드 - 패물 훔쳐간 도둑이 시어머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하나 둔 30대 전업주부입니다. 시부모님께서 결혼 당시 집을 구해주셔서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고 있어요.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며 누나 남동생 , 2남1녀 집안 장남입니다. 누나는 교포에게 시집 가서 현재 해외체류중이며 그곳에서 사업을 하는데 아주 부유하게 지내고 있어요. 한국은 3~4년에 한번 오구요 남편의 연년생 남동생~ 시동생이 남편보다 먼저 결혼했습니다. 동서가 저보다 두살 많아요. 저희 남편은 저만 바라봐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집안이 꼴보기 싫은 인간 딱 한명 시어머니!!!!!!!! 결혼하고 같은 동에 살면서 어머니가 저희집 비밀번호를 아셨어요. 저는 알려드리기 싫었지만 신랑이 알려줬네요. 어머니가 왔다갔다하며 반찬도 갖다놓으시고 뭐 이런저런 핑계로 물어보셨..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