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대리2편1 네이트판 레전드 - 박지영 대리 2편 많은 관심과 덧글,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썼던 취지는 단순히 여러분께 그 사람들의 파렴치한 짓을 알려 매장시키기 위함이 아니었고 소문으로 더러워진 제 자존심과 명예를 역시 똑같은 소문으로 조금이나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더불어 온갖 억측과 거짓말이 난무했던 사내에 진실을 밝히고 부장님과 내연녀에게 진실된 사과 및 진상표명을 촉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글을 올려놓고 한 숨도 자지 못하고 삼촌과 소장 준비를 하였고 평소대로 아침 7시 30분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8시 넘어서 직원들이 하나 둘 출근을 하였고 부장님도 나오셨습니다. 9시 회의가 진행되기 전 인사과에 찾아갔습니다. 인사과에 찾아가서 본인의 인터뷰도 없이 진행된 권고사직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냐고 물으니 회사측에선 저에게 권..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