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1 네이트판 레전드 - 병원에서 기도했다가 쫒겨났어요 우선 저는 15년째 교회를 다니고 있는 독실한 신앙인입니다. 그렇지만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일부 이단자 광신자들이 무분펼하고 그릇된 전도 등을 통해 기독교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그러한 행위는 결코 하지 않으며 두둔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엊그제 겪은 일은 분명 큰 문제가 없었음에도 너무나 억울하기에 호소합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구역 예배"라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동네별로 나누어 소규모 그룹을 형성한 뒤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같이 예배도 드리고 목사님도 청해 귀한 말씀도 듣고 서로 친목도 형성하는 그런 커뮤니티입니다 그런데 저희 구역 예배 모임의 한 여집사님이 올해 쉰을 넘기셨는데 정기 검진 결과 그만 갑상선암 선고를 받고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심..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