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1 네이트판 레전드 - 남편 정자가 약한데 내탓만 하는 시어머니 안녕하세요. 30살 여자입니다. 저는 28살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남편과의 연애기간은 3년정도 됩니다. 그때동안 시어머니를 안뵜던것도 아니에요. 몇번 만나 같이 식사도 했었고 또 그때마다 저한테 잘해주시고 이것저것 참견하지도 않으셔서 전 요즘 다들 시댁때문에 고생이라는데 나는 결혼하면 정말 편하겠구나.. 하며 생각했어요. 그렇게 전 편하게 결혼하게 되었죠. 그런데 결혼하고나니 정말..장난이 아니네요. 사람이 바껴도 이렇게 바뀔수가 있는건지 정말 이것저것 너무 참견하세요. 오죽하면 부부의 관계까지 참견하십니다. 그것보다 더 심한건 시어머니는 남아선호사상이 너무 강하세요. 무조건 남자를 낳아야한다. 집안에선 남자가 더 중요하고 더 높다.. 너희는 2년째 같이 사는데 왜 애를 안가지냐며 압박주시고 제..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