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1 네이트판 레전드 - 기분나쁘게 비교질 하는 남편 자주 비교하진 않았지만 솔직히 자존심도 상했고 우리부모 욕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맘 많이 안좋았는데 그게 그리 부러우면 저희엄마한테 부탁해서 한달만 해달라고 할까봐요. 편하게 음슴체로 좀 쓸게요. 나랑 남편 3살차이 과 씨씨로 4년 연애하고 27,30에 결혼해서 며칠전 3년 조금 넘음 부모님 도움 일절 없이 결혼했다보니 양가 부모님 간섭 거의 없고 친정은 진심 없음 어릴때부터 많이 독립적으로 자라옴. 나 5천 , 남편 8천 모아서 대출 좀 끼고 1.5억짜리 전세 빌라로 조촐히 시작했었음. 다행히 둘다 벌이는 괜찮아서 올해 3억짜리 아파트 대출 몇천끼고 이사옴. 내년 바짝 갚는게 목표임. 아이는 대출금 다 갚고나서 가질 예정임. 도움없는 결혼이라 예단 예물 이런거 다 생략이였음. 1년전 우리부부의 소개로 만..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