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모1 네이트판 레전드 - 드디어 당했던 수모를 갚았습니다 결혼 8년차 스물셋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그리 늙지도 않은 시어머니 시누에게 결혼하면서부터 받은 스트레스 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 가운데서 쉴드 못치고 그저 우리누나,우리엄마 하는 신랑덕에 아기가 잠들면 혼자 크게 음악을 듣는게 내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일이었고 낙이었다. 남편은 은근 가부장적인 면이 없지 않아있고 여자는 시댁에 잘해야하며 나이어린사람은 자기보다 연장자에게는무슨일이건 이해해줘야하며 상황이 되면 맞벌이도 하며 육아도 완백해야하는 그런 남자. 결혼전엔 정말 아예 몰랐고 신혼때도 크게 못느끼다가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더라.....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이혼. 형제 중 둘째였던 시아버지는 시큰집으로 명절을 새러가고 거기에 가서 내가 일하는게 당연시 되었다. 남편도 자기도 매년갔다며 우기며 가..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