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아기후기1 네이트판 레전드 - 주말마다 시누가 아기를 맡기는데 힘들어요 후기 어제밤에 시댁에 저녁 먹으러 감. 시댁은 식당하기 때문에 시댁 식당에서 먹음. 8시 넘은 시간이라 손님 많이 빠져서 룸에서 조용히 밥먹음. 시누가 나한테 월요일에 회사 쉬냐고 물어봄 쉰다고하자 둘이서 1박2일 동해 간다고 아기 봐달라함. 나-아기 데리고 가라 시-날이 더워서 아기 데려가면 힘들다 나-난 애들 데리고 놀러가기로했다 시-이번주는 아기보고 다음주에 가라 나-다음주엔 다른곳 가기로했다. 이틀연속 쉬는날 흔치 않으니 애들 데리고 난 갈거다 시-가까운곳 갈거면 아기도 데려가달라 난 동해 꼭 가고싶다 나-아기 데려가면 내가 쉬는게 아니다 시-나 또한 그렇다 조카들이랑 오빠랑 교대로 보면 되지 않느냐 나-아기 엄마는 아가씨다 왜 자꾸 나한테 맡기냐 시-가족끼리 이정도도 못해주냐 나-아기 맡길거면 일당주..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