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1 네이트판 레전드 - 요리 잘하니까 허구헌날 부려먹는 남편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31살 결혼 1년차 아직은 새댁입니다.. 연애 1년하고 결혼 1년 됐어요. 맞벌이라 집안일은 분담을 했구요. 신랑이 밥만큼은 제가 해줬음 좋겠다 해서 밥은 무조건 제 담담이에요. 제가 11살?12살부터 집에서 밥을 했었거든요 소풍,운동회,언니 소풍이나 동생 소풍 도시락까지 다 제가 했었구요 주방에서 산 경력이 좀 됩니다. 신랑 고향이 전라도예요. 시부모님이 전라도분이시고 어머님이 또 음식을 굉장히 잘하세요 정말 맛깔스럽게요. 그런 음식을 32년 먹고 살아서 처음 결혼하고 첫 식사를 만들 때 어머님보다 많이 못하니까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정말 맛있다고 밥 두그릇을 비우는거예요!! 잘 먹어주니 좋아서 저도 열심히 만들어줬구요..ㅋㅋ..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저희는 맞벌이예요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