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여직원1 네이트판 레전드 - 같은 회사 여직원과 바람난 남편 결혼한지 1년.. 다음달 6월6일이 결혼 1주년이예요. 결혼전제로 1년간을 동거해서 2년을 함께 살았죠.. 남편과 전 8년전 경기도 이천의 같은회사에서 만나서 교제하다 결혼까지 하게 됬어요. 남편은 지금도 그회사 재직중이구요.. 그렇게 뜨겁게 사랑하는 시기는 지났고 그렇다고 정만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부부들처럼 서로 맞벌이 하고 주말에 마트장보러 함께다니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며 연극,뮤지컬,야구장이며 다니며 즐겁게 지내왔어요. 남편은 2살 연하이고, 아직 아기는 없어요. 그래서 였을까요 언제부턴가 남편이 핸드폰을 자꾸 감추고 저랑 함께 누워있을때도 제가 볼 수 없는 각도에서 누군가와 카톡을 주고 받더라구요. 전혀 의심을 안했어요.. 아니 의심하기가 무서웠을지 몰라요.. 눈에 보였거든요,, 핸드..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