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알림을 통해 데상트가 명품 자동차로 유명한 마세라티와 협업 컬렉션 제품을 판매하는걸 알게 되어서 한눈에 반해 2가지 제품을 구매하였는데요.
바로 데상트X마세라티 슬링백 / 보스턴 백 입니다.
데상트X마세라티 슬링백의 가격은 139,000원 입니다.
슬링백치고 가격이 상당함을 알수 있는데 역시 데상트!
거기에 마세라티랑 협업 콜라보를 했으니 비싼건 당연하겠죠?
앞면 / 뒷면
앞면은 딱딱한 재질로 인해 충격흡수를 할수 있게 제작이 되었으며 뒷면은 뚜렷한 큰 특징은 없습니다.
데상트X마세라티 협업 컬렉션 제품을 산 제일 큰 이유가 바로 로고 때문이겠죠?
마세라티 로고와 데상트 로고가 잘어울러져 굉장히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데 그야말로 멋집니다!
가격이 나가는만큼 지퍼 소재도 꽤 괜찮음을 알수 있습니다.
어깨끈 같은 경우는 아주 튼튼하고 세세하게 박음질이 잘되어있고 아무래도 어깨에 매는 용도이다보니 편안함이 중요한 부분인데 어깨에 닿는 부분에 스펀지를 넣었는지 푹신푹신해서 오래들고 다녀도 무리가 없어보이드라구요.
슬링백 밑부분에는 가격이 비싼만큼 가죽으로 되어있는데 보기에는 좋은데 오래쓰면 헤질거같기도 하고 혹시 바닥에 자주 던져놓으면 스크래치가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살짝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상트X마세라티 슬링백의 수납공간은 2개로 나뉘어지는데요.
앞쪽 수납공간을 찍은 모습인데 뒷쪽 수납공간보다는 공간이 작기 때문에 간단한 물품을 넣을때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뒷쪽 수납공간은 앞쪽보다도 확실히 공간이 커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거 같드라구요?
손가락으로 벌린 공간에는 지갑을 넣어 다니면 딱일듯 하네요.
가방 뒷면에도 수납공간이 있는데 크게 쓰지는 않을듯합니다.
제가 말했던 수납공간에 지갑을 넣어보고
슬링백을 구매한 이유는 간단하게 스마트폰이나 각종 물건들을 편하게 들고다닐려고 한건데 스마트폰을 넣으면 어떤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못들어가겠는데 싶었는데 막상 넣어보니 저렇게 안쪽까지 들어가고 여유가 있는걸 보면 다른제품들을 더 넣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을 했고 다른 제품을 더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추가해서 넣어보겠습니다.
보조배터리까지 넣은 모습인데 생각보다 윗쪽에 공간이 더 남아있는게 보이시죠?
공간활용도가 높아서 구매한것에 대해 후회가 없어서 너무 좋네요!
슬링백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사이즈가 딱 좋네요.
슬링백 설명에 이어 데상트X마세라티 보스턴 백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가격은 239,000원 입니다.
가격표를 찍어놓는다는게 깜빡하게 버려버렸네요.
보스턴 백 앞면 뒷면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뒷편에도 수납을 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데상트X마세라티 로고가 참 빛나 보이죠?
실제로도 빛나기 때문에 눈에 확 띄는데 왠지 내가 마세라티 차주가 된 느낌입니다!
(차는 죽어도 못사니까 이런거라도 사야지..)
보스턴 백 손잡이를 잡아보니 살포시 감키는게 오래 들고 있어도 손바닥에 큰 무리가 없을것으로 판단.
손잡이 부분을 본체와 연결시켜주는 곳인데 상당히 튼튼하게 제작이 되었네요.
뭔 역할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디자인적으로 이쁘네요.
밑부분에도 슬링백처럼 가죽형태로 제작이 되었는데 오히려 보스턴 백에 굉장히 잘어울립니다.
은빛 스크래치도 포함되어있구요.
가방 숨구멍이라고 하죠?
고급스럽게 만들어서 한껏 보스턴 백을 구매하고싶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굳이 설명안해도 땅바닥에 내려놓을때 수평도 이루고 밑바닥이 더러워지지 않게 하는 용도인데 역시 가격이 있는만큼 세심하네요.
지퍼 부분을 확인해보니 슬링백이랑 같은 재질입니다.
지퍼를 열고 닫고 해봤는데 걸릴거 없이 상당히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보통 가격이 저렴한 싸구려 제품들은 특히 지퍼를 열고 닫다보면 부드럽지 않거나 중간에 막히거나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네요.
보스턴 백을 열어보니 큰공간이 보이고 그 안에 또 수납할수 있는 안쪽 공간이 보이는데 열어서 봤더니 생각보다 크게 되어 있어서 중요물품을 여러개 넣어놓기에 좋아 보입니다.
보스턴 백에 얼마나 들어가고 사용이 가능한지 실험하기 위해 간단하게 티 몇장과 트레이닝복을 밑에 깔아두었고
필파워 700인 노스페이스 패딩을 넣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옷들을 집어 넣은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물건들을 담고 직접 들어봤습니다.
어디 여행갈때 들고다닐걸 생각하고 샀는데 괜찮네요.
보스턴 백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장이나 간단한 여행지로 갈때 많이 쓰이겠네요.
슬링백 / 보스턴 백
착용샷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꼬마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함)
지금까지 데상트X마세라티 슬링백, 보스턴백 구매후기를 길게 적어봤는데요.
보스턴 백은 집에 하나씩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굳이 억지로 구매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리고 슬링백은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비슷한 물건이 있더라도 가지고 있는 물건이 저렴한 퀄리티라면 데상트X마세라티 슬링백 하나 구매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협업 컬렉션 콜라보는 언제 할지 모르니까 품절되기전에 한번 둘러보시고 고민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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