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손을 씻고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는 습관이 있어 구매를 할때 한번에 많이 사는데요.
10년 전부터 줄곧 써오던 제가 쓰는 핸드크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바로 독일 제품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허바신 카밀 핸드크림 입니다.
올리브영에서 공식수입해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다보니 자연스레 직구를 통해 구매를 하는데요.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금액은 정가 10,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직구로 구매를 하면 한개당 3000원 꼴로 살수 있는데 올리브영에서 살돈으로 직구로 3개를 살수 있으면 당연히 직구로 구매하는게 답이겠죠?
저는 총 20개를 주문했고 결제는 배송비 무료를 조건으로 60,8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해외에서는 12개를 한 박스에 파나 보네요.
카밀 허바신 핸드크림
용량 75ml
돌려서 열고닫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튜브 형식입니다.
뚜껑을 열면 은박지로 입구가 밀봉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건 아닌데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완 달리 해외에서는 사용기한의 기준이 개봉하고 3년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많이 구매해도 넉넉한 사용기한이기에 대량으로 구매해도 걱정 No! No!
20개를 구매해놓으니 한동안 핸드크림 걱정은 없을듯 합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 초록색이 오리지날 버전이고 빨간색이 최근에 나온 허바신 카밀 핸드크림 알로에 입니다.
차이점은 제가 직접 써보니까 초록색에 비해 끈적함은 덜한 대신 향긋한 향기가 많이 나고 가격은 좀 더 비싼데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이라고 보여지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이 핸드크림 목적에 더 충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손등에 발라서 손에 바르고 난후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촉촉하며 지속시간이 꽤나 오래가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시중에 수많은 핸드크림이 판매되고 있지만 이정도 가격에 고퀄리티를 가진 제품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가격을 더 보태면 록시땅 제품도 괜찮긴 하지만 굳이 그 가격을 써서 사용해야 하나 의문이 들긴합니다. 그만큼 허바신 카밀 핸드크림이 꽤나 괜찮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직구로 구매한 허바신 카밀 핸드크림 구매후기와 간략한 소감을 전하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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