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1 네이트판 레전드 -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나 안녕하세요. 나이는 서른살 초반 남성입니다. 제겐 한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우선 저는 현실주의와 고집이 강한 편이며 뜬금없는 질문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이런 성격이기에 제가 대답한 말이 혹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지 모르고 던질 때가 많습니다. 이로인해 대화를 하다가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때가 많거든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요즘은 아차하면서 조금씩 저의 대화가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하고자 하는 날의 대화입니다. 평소와 다르지않는 날이였습니다. 서로 대화를 하던 중 공포라는 단어에서 시작되어 여자친구가 과거 직접 겪은 실화를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집안에는 부모님과 남동생과 함께 지내다가 어느 날에 각자 할 일을 하러 나가 본인만 집안에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날씨는 낮..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