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선호사상1 네이트판 레전드 - 남아선호사상이 너무 심한 시댁 이제 막 돌지난 남녀 쌍둥이 아가들을 키우고있는 30대 초반 아줌마에요. 생각할수록 열받고 치가 떨려서 하소연하려고 합니다. 자연임신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고 여러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끝에 지금에 두 천사들을 임신했습니다. 뛸듯이 기뻐하는 친정부모님과 남편 다짜고짜 남자냐 여자냐 캐물으시던 시부모님. 제왕절개로 아이낳고 회복하고 퇴원하면서부터 시부모님은 날마다 아이들을 시댁에 데려오길 원하셨고 (차로 20분거리) 그래도 첫손주니 마땅히 그래야할것같아서 매주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친정은 같은 아파트라 시댁에서 질투를 많이 하셨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날이 갈수록 시부모님의 아이들 차별이 심해졌습니다.. 아가들 물건을 사도 꼭 우리 아들것만 사고 요즘에 천기저귀가 좋다며 아들것만 사주고 천연제품..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