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간1 네이트판 레전드 - 내 아기 들고 도망간 시누이 조리하고 집에온지 2주되는 애기엄마에요 저는 26살이구 남편은 30살인데 남편위로 형이 하나 있고 결혼하신지 6년정도 된걸로 알고있어요 형님은 아직 아이가 없으시고 시험관 인공수정 다해보셨는데 그것도 잘안되서 우울증도 앓으시다가 그만두셨어요. 제가 임신중에는 시어버님 시아버님 아주버님만 잠깐 들여다보시고 선물사다주시고 하셨는데 정말 형님은 단한번도 따로 찾아오신적이 없으세요 집안행사때나 다같이 식사한자리 그때봐도 임신에 대한건 일제히 아무말도 안하셨어요. 초산이라 진통을 13시간을 앓았는데 그때도 안오셨어요 근데 우리아가 낳고 시어머니가 형님을 억지로 데려오셨는데 그때부터 형님태도가 변하셨어요 아가를 보시면서 아이구 이쁘다 얘좀봐 꼼지락 거리는것좀봐 동서한테서 이런애가 어떻게 나왔지 살짝 나닮은거 같지않..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