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부부3편1 네이트판 레전드 - 동생부부가 분수를 모르네요 3편 금요일날 퇴근하고 늦은 6시 쯤 사돈분들을 방문했습니다. 전화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긴히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저희 애가 무슨 실례라도 했나요? 라고 물으셨던 사돈분들 불안하신 표정이 역력했구요. 올케 어린 여동생은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오게 된건 아이들 문제로 상의 드릴 것이 있어 찾아왔다고 엄마는 말씀을 시작하셨어요. 아이들 아이낳고 사는동안 저희집에서 거둬 그동안 뒷바리지 해 왔는데 생활비 한 푼 받지 않았고 저희 둘째가 아이들 교육 부분까지 도와주었다 그동안 며느리가 부모님과 명절 아니면 잘 왕래도 하지 않고 하여 저희도 늘 조심스러웠고 예전에 아이들 아이가졌다고 대책 마련하는차원에서 만났을때도 사돈이 저희아들 원망하는 태도를 아직 잊지 않고 있어 저희..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