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1 네이트판 레전드 - 친구를 믿은 댓가 뒷통수로 돌아오네요 안녕하세요... 28살 직장인입니다. 고등학생때 판 보는 재미로 살다가 몇년동안 안들어와보다가 할말은 많은데 할사람은 없어서 여기가 생각나더라구요....하..... 대학졸업하고 바로 입사해 24살부터 일을했어요 그러면서 요즘들어 돈 모으는 재미도 느끼고 있었죠 그러다가 올 3월에 고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낸 친한 친구가 아버지랑 건설일을 하는데 급하게 보증금 맞출일이 생겼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돈모으는 재미도 있고 하니까 빌려줄수있는 돈이 없다.......... 수중에 150만원 있다고 150만원정도를 빌려줬습니다. 얘가 고맙다며 월말까지 꼭 갚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죠. 그러고 며칠뒤 너무 미안한데 돈을 더 빌려줄수없겠냐 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천만원을 빌려줬죠 얘가 월말에 꼭 1200만원으로..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