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2 네이트판 레전드 - 차도 없는 친구가 경차라고 무시합니다. 저는 몇달전에 제 생에 첫차로 경차를 샀습니다 면허 딴지 오래됐지만 계속 한다한다 해놓고 이렇게 살다가는 평생운전 못할것같아 제딴에는 정말 큰맘먹고 샀습니다. 제 이름으로 된 제차를 처음가져보고 새차다보니 경차건 뭐건간에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제 친구들중,여자친구들중엔 제가 차를 산게 처음이기도 해서 친구들도 태워주고 운전하는 재미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차에 대한 로망이 누구나 있잖습니까. 저도 귀여운 미니 같은 차를 갖고 싶지만 제 경제적 여건과 유지비를 고려했을때 최적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이 차 샀다고 방석도 사주고 핸들커버도 사주고 차 꾸며가는 재미가 쏠쏠!!!! 남자친구도 축하한다면서 요즘 많이하는 리무진 시트를 해줬습니다. 전 1~2년 탈 생각이 없고 별탈이 없는한 10년이..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11. 네이트판 레전드 - 창업하려는 딸을 무시하는 엄마와의 싸움 티비보다가 "아 회사 가기 싫다" -"넌 왜이렇게 책임감이 없니" "아니 말도못해 ? 언제까지 이렇게 5일근무하고 2일 쉬고해 창업을 하면 좋겠어" -"뭐할껀데" "뭐 .. 카페 ? " -"어디에 할껀데 " "뭐 .. 그냥 점심시간 직장인 상대로 " -"그걸로 되냐 ?" "후 .. 그냥 해보는거지 이렇게 못살겠으니까 " -"돈은있냐 " "청년이니까 창업대출이 나올거아니야 " -"갚아야되잖아" "갚아야지 " " 아유 됬어 회사나 열심히 다녀 " "뭔 말을 못하겠어 엄마 앞에서는 " -"벌어서 차리던지 말던지 해 " "벌어서 10년뒤에나 겨우 차려서 하라는말이야? 그럼 집은 ? 집은 20년후에나 살수있겠네 " -"집은 아니더라 사보니까 " "근데 왜 나한테 그렇게 얘기해? " -"너가 책임감없이 구니까그렇지..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