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짐1 네이트판 레전드 - 새언니가 삐짐 작년에 오빠가 결혼을 했음. 연애때부터 새언니한테 맘에 안드는게 하나 있는데 바로 키가 너무 작음.. 자기말로는 153cm라는데 150도 안되보임 오빠는 요정같네 뭐니 하는데 내눈엔 좀 장애있어보이고 어디 모자란걸로보임.. 이번에 오빠랑 새언니가 집에 놀러왔는데 임신을 했다함. 축하해주면서 좀 걱정스러운 마음에 애기가 언니 키 닮으면 어떻하냐고 한마디함 새언니는 우리오빠가 커서 괜찮을거라함 그래도 유전이라 걱정되니까 어릴때부터 성장호르몬 주사 맞추고 성장클리닉같은곳 알아봐준다고 했음 그리고 오빠가 커서 그나마 다행이지 키큰남자 잘 잡았다고 했더니 갑자기 새언니가 자기 키작아도 어디가서 무시당해보지않았다며.. 결혼도 오빠가 자기 쫓아다니면서 고백하고 공주대접해줘서 한거라며 옆에 부모님도 계시는데 우리가족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