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결혼1 네이트판 레전드 - 시누결혼을 왜 내돈으로 시킬려고? 한달전부터 제목그대로의 일때문에 남편과 싸우고 각방,냉전중이에요. 남편의 주장은 이제 한가족인데 뭐가 문제 이냐는 것인데.. 결혼한지 5년 넘은 부부입니다. 유치원생 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결혼할때 서로 모아둔돈이 적은 상황에서 한 결혼이라 집을 구할돈이 없었습니다. 시댁이나 친정에서 도와주실 여건이 안돼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도 각자 월급의 절반이 대출금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대출금때문에 각자 덜입고 덜먹고 살고있어요 게다가 딸아이 까지 있으니 주말에 공원이라도 잠깐 나가도 돈이 쑥쑥 빠져나가니.. 모아둔 돈도 없고 지금도 힘들어요. 남편 아래로 시누이가 있어요. 솔직히..제가 보기에도 버는 돈 별로 안되는데 낭비를 너무 심하게 해요. 계약직이라는 핑계로 직작을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