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모2 네이트판 레전드 - 친정엄마가 집들이 식사차려주는 식모입니까? 시부모님이 이번에 이사를 하셨어요 그래서 다음주쯤에 집들이를 하신대요 근데 시어머니가 세상에 저희 엄머더러 그 집들이 음식을 해달라고 부탁해달라고 하셨어요 제가 저희엄마 딸이라서가 아니라 저희엄마가 정말 음식을 잘하세요 전업주부이셔서 음식을 오래 하신것도 있지만 요리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셔서 요리클래스도 다니시고 하세요 저희집 밑반찬은 김치부터 다 저희 친정엄마가 항상 해서 가져다주세요 죄송해서 거절했는데도 이렇게라도 챙겨주는게 저희엄마 마음이 편하다고 하셔서 제가 매달 드리던 용돈액수를 늘려드렸어요 그러다보니 시어머니가 가끔 저희집에 오셔서 저희 친정엄마 밑반찬 드신적이 있으시고 항상 저희엄마 솜씨 좋다며 칭찬하셨고요 저희 남편도 시댁에 갈때마다 저희엄마 요리 칭찬을 많이해요 저희집에 갈때마다 저희 친..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5. 18. 네이트판 레전드 - 남친의 까다로운 식성때문에 식모가 된 나 제가 1년 반정도 만나는 남친이 있어요. 서로 나이가 30대 초반이지만 경제적 사정이나 집안사정으로 크게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어요. 저는 일 때문에 자취한지 3년정도이고 남친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집안 사정으로 부모님이 고향으로 내려가시고 남친은 남아 자취시작한지 이제 3개월입니다. 남친이 보통 평일에는 8~9시쯤 퇴근하는데 회사 밥이 맛이 없나봐요. 점신은 보통 사먹고 저녁은 그시간까지 굶다가 집에 와서 밥을 먹었어요. 부모님이랑 살때는 밥을 차려주셨는데 지금은 자취하다보니 반찬이 있는데도 귀찮으니 잘 안먹고 매일 라면같은것만 먹었데요. 자취한달쯤 뒤부터는 저보고 저녁만 좀 차려주면 안되겠냐더라구요. 계속 거절하다가 사정사정 하길래 이런저런 조건을 걸어서 수락했습니다.. 그냥 제가 할줄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