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1 네이트판 레전드 - 알바 가지말고 조카 돌봐달라는데 제정신인가요? 제가 ㅁㅊ년인가요 22살 대학생입니다. 위로오빠 33살입니다. 제가 막둥이죠. 새언니는 툭하면 우리집에 옵니다. 20분거리에요. 전업주부인데 조카를 우리집에다 놓고 맨날 헬스니 요가니 다녀요. 저희 분식집 합니다ㅡㅡ.. 분식집 하는데 애를 어케 보겠어요.. 애기없구 분식집 들락날락합니다. 저는 가끔 조카 돌봐주구요. 진짜 귀엽습니다 옹알이하는것도 귀여운데 새언니가 얄미워죽겠네요. 자기는 일도 안하고 이러저리 쏘다니고 6시나 7시에 와서 애 쏙 데려가고ㅡㅡ 수고했단 말도 안하고 그냥 가요. 엄마도 손녀다보니까 엄청 좋아해요 막 이뻐죽겠다하고 어찌보면 저보다 더!! 저도 좋아하니까 문제는 없는데 주말마다 애놓고 오빠랑 어디쏘다녀요 화나는게 울엄마도 쉬여야지 하는데 오빠는 엄마가 어디갈 사람인가 집에서 애보면..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