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1 네이트판 레전드 - 허락도 없이 어린이집 입소 취소한 시어머니 15개월 아들 키우는 애엄마 입니다. 출산 전까지 일했고 지금은 애기 키우고 있어요 시댁과는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사는데 평소에는 연락 없다 시어머니 필요할때나 애기 보고 싶으실때 들이 닥치시죠. 시아버지는 퇴근길에 집앞에서 나간다 하고 벨 누르십니다. 처음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신랑한테 퍼붙다가 이젠 오셔도 차한잔 드리고 시아버지 저녁 드시라고 시어머니가 기다리신다 보내 버립니다. 왜냐면 시아버지 핑계로 은근슬쩍 시어머니까지 오셔서 저녁 드시는데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십니다. 애기 5분보고 밥하는 저한테 업고하라고 포대기 업어 주셔서요. 그냥 저도 본인들 하는 만큼만 하기로 해서 오시던 말던 저 외출할거 하고 다합니다 그나마 제가 우울증에 안걸린 이유는 근처에 아는 언니가 공방을 운영하시는데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