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사건1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 정리 - 동시에 사라진 수많은 사람들 - 여사장 박씨는 1987년 대전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써 이름을 떨쳤다고 합니다. 그녀가 운영하던 공예품 회사 '오대양'은 직원들 복지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한편 부모 없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급 보육 시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직원 자녀를 위한 학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당시 이른바, '꿈의 직장'으로 전해졌다 합니다. 때문에 박 사장은 인근 지역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대전의 천사로 칭송이 자자했을정도 했을정도로. 그런 그녀가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것도 전직원 및 아이들과 함께........ - 공장 천장 안 32구의 시신들 - 행방불명 닷새 만에 그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곳은 회사 공장의 천장이었고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혀집니다. 모두 32구.. 사건사고 202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