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2 네이트판 레전드 - 누나와 와이프 관계때문에 곤란합니다 결혼 5년차 딸아이는 36개월 2살 아래 와이프와 살고있는 남편입니다. 저희집은 전반적으로 가난하지만 흔히 개룡녀라고 부르는 누나덕에 이제 좀 먹고삽니다. 저도 한달에 500씩 받고 매형회사에서 일한지 8년이 되어갑니다. 와이프와는 사이가 좋으나 누나얘기만 나오면 질색팔색 뛰며 싸움이 납니다. 와이프가 누나를 싫어하는 이유는 제사때와서 돈만 내고 손에 물 안묻혀서 김장때 안오고 늦게 와서 수육먹고 애랑 김치만 싸가서(돈은 보냅니다.) 부모님 생활비 강요해서 (누나 100,저50) 명절에 꼭 얼굴보고 가라해서 큰건 이런것들이고 일단 누나가 싫어지고 나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관계만 되면 열을 냅니다. 이렇게만 보면 누나가 참 나쁜것 같은데. 제 입장은 이러합니다. 홀어머니께서 공장나가 돈 벌어오시는동안 나이차..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6. 30. 네이트판 레전드 - 왕따였던 동창이 남편 사장의 와이프 2편 - 사장의 와이프 댓글 반격 - 너희랑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3교시 시장할 시간에 맞춰 엄마와 학교에 가서 울면서 자퇴서를 내고 왔던 그날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 아직도 그날 일을 꿈에서 보기도 해.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 법이야. 니가 무심코 휘두른 니말에 휘청거리던 나는 기억에 없니? 어린 시절 너희가 한때 부린 호기를 나 혼자 가슴에 담아둔건지도 모르지. 근데 내 마음속엔 아직도 상처받고 슬퍼하는 17살의 내가 있어. 동네가 작아 초,중학교를 다 같이 다닌 애들이 고등학교까지 올라왔다는걸 엄마가 아시고 입학식 날 아침부터 학교가던 내 뒤통수에 대고 우리 엄마가 시골애들은 드세서 텃세 부릴텐데 걱정하시던게 생각나서 자퇴를 결심하기까지 단 한번도 집에는 얘기도 못하고 혼자 앓았어. 아빠..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