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1 네이트판 레전드 - 조카 유모차 탐내는 뻔뻔한 시누이 안녕하세요 올해 32살인 결혼 4년차 워킹맘입니다. 요즘 시누이 때문에 죽겠습니다.. 시누이 성격이나 행동이 좀 과장스럽고 난폭한건 진작 알고있었지만 거지근성까지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제 남편은 저랑 동갑이구요. 시누이는 신랑의 하나뿐인 동생입니다. 6살 터울의 시누이는시부모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로인해 좀 안하무인에데가 싸가지가 없습니다!!! 그건 처음 남편이 시누를 소개시켜줄때부터 눈치 챘습니다. 6살이나 많은 오빠한테 야! 혹은 너! 이렇게 부르구요. 지가 원하는거 있으면 그때나 오빠라 부르지 평소에도 심지어 저희 부모님 앞에서도 야라고 부르더군요. 상견례 자리에서요. 저도 여동생이 있는 입장으로서 많이 불편했어요. 물론 저희 부모님께서도 많이 놀라셨구요. 상견례는..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