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강요1 네이트판 레전드 - 나보고 악마라면서 종교강요하는 시댁 나는 결혼 1년차 맞벌이임 나는 굳이 고르자면 천주교임. 일에 치여 성당을 다니고있지는 않지만 어릴적에는 열심히 다녔고 그냥 힘든일 있을때 마음의 위안을 한 1년에 한번씩 얻음. 근데 시댁은 기독교임. 난 처음에 남편이랑 사귈때도 똑같이 하느님믿으니까~ 이러면서 신경안썼음 근데 시어머니가 무슨 권사?였나 하면서 결혼을 위해 목사님을 부르는것은 하지않겠다만은 감사헌금?을 내라는거임 근데 나는 10단위면 그냥 시엄마 기살려줄라고 낼라했음. 근데 무슨 500을 내라는거임. 미친줄암. 남편 출동시킴 일단락됨. 우리는 철저하게 반반결혼이였고 남편이 내편이라 그나마 다행이였음 반반아니였음 유세부리면서 장난아니였을꺼임 근데 이번에 임신을 함 피임을 철저하게 했는데도(2중) 생김 어마어마하게 애가 태어나고싶었구나 하면..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