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1 네이트판 레전드 - 다이어트해서 이뻐지니까 질투하네요 with 여적여 두돌된 아가를 키우는 32살 아줌마입니다 임신5개월때쯤에 남편근무지가 바뀌는 바람에 지방소도시로 이사를 오게되었는데요 제가 임신초기때부터 갑자기 살이 불기 시작해 5개월무렵에 10키로나 늘었을 정도라 이 지역에 이사를 올땐 이미 원래의 제 모습과는 딴사람이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이지역에서 친분이 생긴 사람들은 이미 살이 찐 후의 모습밖에 몰라요. 그후로도 계속 몸무게가 늘어서 출산후에는 원래보다 18키로 정도 쪘고 아가씨때는 저녁만 좀 거르고 운동해도 살이 금방 빠졌는데 출산후에 찐살은 정말 급이 다르더라구요? 일단 상체형 비만이었던 지라 언뜻보기에도 더 두리뭉술해보였다고할까요? 살만 빼면 정말 이쁠텐데.... 이 뻔한 소리도 지겹고 아가낳고 돌잔치를 할때도 한복을 입으니 더 부해보이고.. 아무리 꾸며..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