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2 네이트판 레전드 - 얄미운 시누이를 친구들이 복수해줌 후기(스압) 2년제 무시한다는건 1%도 안되네요. 저 근데 2년제 무시로 한번도 기분나쁜적 없거든요. 왜냐면 시누는 지 4년제 아주 잠깐다닌거 말고 내세울게 없는거 알거든요. 2년제 얘기는 그냥 간지러울 정도였어요. 저는 결혼하고나서 거의 매일 시달리고 살았어요. 진짜 악랄한 시어머니 20명이 한몸에 들어앉아있는듯한.. 결혼생활중 1년은 저희집에 얹혀 살았네요. 어머님도 그부분에 너무 미안해 하셔서 저한테 엄청 잘해주시기도 하구요. 왜냐면 결혼하고나니 시누이가 기다렸단듯이 짐싸가지고 들어왔더라구요. 어머님네는 방음도 잘 안되고 뭐도 안되고 정신사납고 어쩌고 해서 공부가 안된다. 울아빠가 해준집인데 내집이지 니 집이냐? 뭐 이런 핑계로.. 어머님이 말리고 말리고 했지만 씨알도 안먹혀요. 진짜 얘기들 땡깡부리는거 저리가..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6. 네이트판 레전드 - 얄미운 시누이를 친구들이 복수해줌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연애 2년하고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서울4년제 나와서 좋은기업 다니고 있구요. 저는 2년제 졸업해서 중소기업에서 설계업무 하고 있습니다. 시집도 잘갔고 남편도 장가 잘 왔어요. 단지 시누만 빼면요. 시누는 4년제 다니다 휴학하고 지금 공무원한다고 몇년째 쳐놀고 있어요. 벌써 9급 3번 떨어졌어요. 어머님한테 들어보니 돌대가리라 하더라구요 집에서도 골치.... 시댁과 거리는 가까운데 친하지 않아요. 제가 워낙 그런성격이 아닌것도 있지만 시누가 저를 싫어해요. 지보다 먼저 결혼했다고 싫어해요 ㅋㅋㅋㅋ 다 결혼 추진하는데 지 혼자 내 결혼 반대한 유일한 한사람. 2년제라고 엄청 무시하고 무식해서 지동생하고 못어울린다고 무시하고.. 셋이 술먹다가 또 2년제 무시하길래..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