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2 네이트판 레전드 - 시모를 모시자길래 나도 친정엄마 모시자고함 저 29, 예랑 31입니다. 전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고 예랑은 회사원이며 연봉은 둘다 뭐 거기서 거기구요. 저랑 예랑 둘다 어머니밖에 없습니다. 전 아버지 돌아가셨구 예랑은 부모님이 어렸을적 이혼하셔서 아버지쪽은 오래전부터 연락이 끊긴 상태에요 전 남동생이 있구요, 예랑은 결혼한 누나가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이 두분 다 홀몸이셔서 모아놓은 돈한푼 없으셨고 그래서 부모님 도움은 거의 받은게 없어요 집도 둘이서 모아놓은 돈이랑 대출로 해결하기로 했고요 시부모 모시는 이야기 하면 집은 누가 해왔냐 얼마나 도움받았냐 이런 얘기 나올까봐 미리 적어요. 연애를 3년 했기 때문에 둘다 달달이 얼마씩 각자 엄마께 지원해드리고 있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둘다 피차일반이기에 불만없었어요 근데 예랑이 갑자기 자기 어..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2. 네이트판 레전드 - 친정엄마의 팩트폭행으로 나는 편안하다 남편과 나는 반반결혼. (집값반반 혼수중고위주로 내가함) 남편보다 내가 연봉이 높음. 나는 아침 일찍 출근하고 남편은 늦게 출근함 내가 일어나서 출근준비할때 남편은 자고 있음 난 결혼 전에도 아침은 안먹음. 준비시간도 없고 부모님 맞벌이셔서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익숙해져서 안먹음. 남편은 전업 어머님이 챙겨주셨던 듯. 결혼 후 난 당연 아침 안하고 먹지도 않고 출근함. 어차피 남편은 자고 있는데..;; 남편은 결혼전에 먹다 결혼해서 아침밥 못 얻어먹으니 아침밥도 못먹는다 어쩐다 투덜댐. 그럼 먹지도 않는 내가 아침을 차리고 남편을 깨워 먹이고 출근해야함? 우리엄마도 날 그리 안키웠는뎅? 남편의 그런 투덜거림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려지만 쉽지 않음 아침밥을 챙겨주려 해도 아침에 시간이 부족함 아침잠이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