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폭1 네이트판 레전드 - 친정엄마의 팩트폭행으로 나는 편안하다 남편과 나는 반반결혼. (집값반반 혼수중고위주로 내가함) 남편보다 내가 연봉이 높음. 나는 아침 일찍 출근하고 남편은 늦게 출근함 내가 일어나서 출근준비할때 남편은 자고 있음 난 결혼 전에도 아침은 안먹음. 준비시간도 없고 부모님 맞벌이셔서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익숙해져서 안먹음. 남편은 전업 어머님이 챙겨주셨던 듯. 결혼 후 난 당연 아침 안하고 먹지도 않고 출근함. 어차피 남편은 자고 있는데..;; 남편은 결혼전에 먹다 결혼해서 아침밥 못 얻어먹으니 아침밥도 못먹는다 어쩐다 투덜댐. 그럼 먹지도 않는 내가 아침을 차리고 남편을 깨워 먹이고 출근해야함? 우리엄마도 날 그리 안키웠는뎅? 남편의 그런 투덜거림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려지만 쉽지 않음 아침밥을 챙겨주려 해도 아침에 시간이 부족함 아침잠이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