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몸통시신사건1 한강 몸통 시신 사건 정리 및 범인 장대호 회고록 추가 한강 몸통 시신 사건 정리 2019년 8월 12일 오전 9시 15분경에 한강사업본부 한 직원이 마곡철교 남단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 시신을 발견후 경찰에 신고하게 되어 우리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입니다. 경찰은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후 강력하게 수사하게 시작하였고 5일뒤인 범인 장대호의 자수로 인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경찰의 수사발표에 따르면 서울 지역 한 모텔의 종업원이었던 장대호는 오전 3시에 모텔에 들어온 손님과 숙박비로 시비가 붙고 말다툼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거기서 다행히 끝이 났으면 좋았겠지만 장대호의 주장으로는 피해자가 종업원인 장대호에게 " 야 얼마야? " 라고 발말을 했고 장대호는 " 4만원입니다. " 라고 존대로 응했음에도 불구하고 " 삼만원에 해라 " 라는 .. 사건사고 202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