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2 네이트판 레전드 - 돈없는 남친 너무 찌질해요 2편 왜 계속 만났데??하실수 있는데 전 그렇게 자존감이 낮지도 않고 바보도 아니에요. 오히려 저는 제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첨부터 그놈이 그런모습을 보인것도 아니였고 한두번 얄밉게 행동하다 점점 그 횟수가 많아지고 도가 지나친건데..... 사실 돈 부분에 예민한 성격이 아니였던지라 내가 내면 되는거지 내가 밥을 사서 상대방이 맛있게 먹으면 그 모습이 좋은거고 내가 선물을 해서 그사람이 기뻐하는 모습보면 좋은거고~ 그런 마음으로 제 가능한 선에서 돈을 쓰는거지 막무가내로 퍼주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다만 상대방이 어느순간부터 당연하게 생각하고 계산적으로 나오고 뭔가 나를 이용해먹겠다 라는 행동이 나오면 그런건 저도 느낍니다. 그 순간 저는 마음이 돌아서는 거구요. 그리고 다시 만날 일도..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3. 네이트판 레전드 - 셀프효도 그리고 얄미운 올케들 2편 효도는 셀프를 외치면서 할 도리는 안하다는 글 내 시누 같아서 씀. 먼저 시누는 결혼도 안한 노처녀임. 나이가 나보다 많음. 전문대 나와서 일반회사에서 경리하다 회사가 망해 시아버지가 1층에 가게차려줌. 내가 알기로 시누이름으로 차려준거 같은데 시어머니가 월세받는다고 하심. 남편이랑 서방님은 못하는게 없음. 피아노부터 섹스폰,농구,야구,축구,수영,승마 등등 다 잘하고 대학도 좋은곳 나와서 시누가 자격지심이 좀 있는것 같았음. 시누는 전문대 나와 요리 말고 잘하는거 없음. 남편말로는 옛날부터 집에서 요리하는거 좋아했다고 하는데 특별한 기술 같은것도 없음. 대인관계도 한정이 되어있음. 친구가 7~8명 정도?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 없음. 시누는 결혼날 잡아놓고 남자가 죽었다 들었음. 우리엄마가 사람보는 눈이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