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 추천 :: SL-C510

목차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 SL-C510 언박싱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 SL-C510 입니다.

 

평소에는 진짜 안쓰지만 예를 들면 가족관계증명서라든지 각종 서류를 뽑아야할때 동사무소에 가는것도 귀찮고 해서 이참에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구매했는데요.

 

원래는 잉크젯 제품이 저렴해서 구매하려했으나 자주 안쓰면 노즐막히고 고장나는 현상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출력속도가 빠르면서도 몇달만에 사용해도 문제없는 레이저 프린터가 저의 목적이 맞다고 판단하여 잉크젯보다는 레이저 프린터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SL-C510 모델은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 기본 모델입니다.

 

오직 출력만 가능한 모델이며 스캔 및 팩스 이런거 전혀 안됩니다.

 

혹여 무선 혹은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출력을 할 목적이 있으시면 모델 숫자뒤에 W붙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SL-C433W,SL-C510W,SL-C530W)

 

 

박스를 열어보니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배송이 옵니다.

 

 

박스는 버리시되 제품보증서는 혹시 모르니까 들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보증기간은 1년 / 부품 보유기간은 4년

 

 

간단 설치 설명서인데 읽어보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혹여 이해가 안되시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따라하시면 쉽게 작동시킬수 있을겁니다.

 

 

SL-C510의 구성품은 레이저 프린터 본체 / 전원케이블 / USB 케이블

 

총 3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삼성 정품 잉크 토너를 이용할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보니까 재생토너를 많이 쓰는듯한데 저도 재생토너를사용해보질 않아 생소해서 웬만하면 정품토너를 사용할려고 생각중입니다.

 

 

파란색 스티커를 전부 벗겨버렸습니다.

 

디자인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해서 좋네요!

 

 

윗면 옆면 뒷면의 모습입니다.

 

 

전원버튼은 윗면 하단부 우측에 위치해있으며 꾹 누르는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용지를 넣는곳인데요.

 

반투명 플라스틱으로 가림막을 할수 있고

 

 

중간에 위치한 사이즈조절기로 본인이 사용하는 용지 크기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용지칸을 넣고 빼고 할때 처음 사용하시면 왜 이렇게 안들어가지 하실수 있는데 중앙부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서 넣으시면 수월하게 잘들어갑니다.

 

 

뒷판을 열어봤는데요.

 

거의 쓸일은 없겠지만 혹여 사용하다가 종이가 낀다던지 뭔가 오류가 날때 여기부터 먼저 확인해보세요.

 

 

초록색 부위를 누르시면 위에 영상처럼 작동합니다.

 

 

사용하기에 앞서 앞판을 열어 토너를 흔들어 줘야 하는데요.

 

 

앞판을 여시면 스티로폼 비닐이 붙어져있는데 떼고 버리시면 됩니다.

 

 

컬레 레이저 프린터라 토너가 총 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설명서대로 하나씩 차근하게 빼서 흔들어주시면 됩니다.

 

위아래가 아닌 양옆으로 흔들어 주시면 되요!

 

 

라벨 파손시 서비스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니 그냥 그대로 냅두세요.

 

SL-C510 드라이버 설치 및 출력

 

전원케이블과 USB케이블을 레이저 프린터 본체에 연결시킨 뒤에 컴퓨터에도 연결을 해주시고 전원을 켜주고 난뒤

 

 

Samsung 대한민국

Samsung 대한민국

 

위에 링크로 들어가신후에

 

 

모델명을 적어 검색한 후 본인의 운영체제에 맞는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모든준비가 끝내고 A4용지를 넣어주고 출력을 해줍니다.

 

 

타이핑만 되어있는 경우 바로 나오는데 컬러그림을 인쇄하면 약간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금방 출력이 됩니다.

 

 

3장의 컬러 그림을 출력해봤는데요.

 

컬러그림이 전혀 번짐없이 잘나왔고 출력속도 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끝맺음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 SL-C510을 구매하고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왜 진작에 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잉크젯 같은 경우는 출력속도가 굉장히 늦으면서도 바로 출력했을때 잉크번짐으로 혹여 잘못 잡았다가 다시 뽑아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진짜 레이저 프린터는 모든 측면에 있어 잉크젯 프린터를 압살해버리네요.

 

물론 추후에 토너의 가격이 비싸다는점이 단점으로 뽑히지만 저같이 가정용으로 어쩌다가 뽑는거라면 잉크젯보다는 레이저 프린터가 잘맞는다고 보여집니다.

 

가정에서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출력 기능만 있는 기본모델인 SL-C510 구매하는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