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4 클래식 실제후기 총정리

 

갤럭시워치4에 이어 갤릭시워치4 클래식 실제 리뷰입니다.

 

기존 삼성은 액티브 라인과 갤럭시워치 제품들을 서로의 시간 간격을 두고 출시를 했었는데 이번에 갤럭시워치라는 네이밍에 통합시키면서 갤럭시워치4 / 갤럭시워치4 클래식 으로 새롭게 라인을 꾸리면서 출시했습니다.

 

갤럭시워치4 클래식 스펙

 

크기 : 42mm / 46mm

 

컬러 : 블랙 / 실버

 

운영체제 : Wear OS

 

패널종류 : SUPER AMOLED

 

코어 갯수 : 듀얼(2) 코어

 

시스템 램 : 1.5 GB

 

내장 메모리 :  16GB

 

스펙은 이번에 동시에 출시한 갤럭시워치4와 동일합니다.

 

 

갤럭시워치4 디자인

 

갤럭시워치4 클래식은 전작 갤릭시워치3의 디자인과 거의 동일합니다.

 

갤럭시워치4가 갤럭시 액티브2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갤럭시워치4 클래식은 갤럭시워치3의 모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제품 색상은 갤럭시워치4와 다르게 블랙 / 실버 2가지 컬러로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크기는 42mm / 46mm 두 사이즈인데 본인에게 맞는걸 잘 선택해서 구매하면 되고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그래왔지만 사이즈가 큰 46mm가 배터리 용량이 조금 더 큽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기에 배터리에 관해서 42mm나 46mm나 체감상으로는 또이또이합니다.

 

갤럭시워치4 클래식은 릿지 스포츠 밴드

 

 

갤럭시워치4 클래식의 기본 밴드는 릿지 스포츠 밴드입니다.

 

땀과 물에 강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착용 가능한 밴드가 바로 릿지 스포츠 밴드 입니다. 활동성을 중요시하는점에 있어서 좋은 밴드인건 맞지만 기존에 출시했던 갤럭시워치3에는 고급 프리미엄 가죽 시계 스트랩을 제공한거랑 어쩔수 없이 비교될수밖에 없고 아쉽긴 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갤럭시워치4 vs 갤럭시워치3

갤럭시워치4 클래식 vs 갤럭시워치3

1. 외관

 

외관상으로는 큰차이가 없을정도로 스트랩까지 동일하다면 정면에서 볼때는 구분이 힘듭니다. 하지만 옆라인 버튼을 보면 갤럭시워치3는 동그라미 모양이고 갤럭시워치4 클래식은 네모난 모양이기에 구분이 가능합니다.

 

2. 새롭게 바뀐 운영체제

 

타이젠 OS를 과감히 버리고 글로벌 최대 기업인 구글과 공동 개발한 " Wear OS3 " 탑재하였습니다.

구글과 관련된 다양한 앱들을 워치안에서 구동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3. 헬스 기능이 더 좋아졌다

 

삼성바이오액티브 센서를 장착하면서 전작보다 많은 헬스기능을 담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 체지방 비율 측정 " 이 추가되었습니다.

 

4. 전작보다 길어진 배터리 시간

 

갤럭시워치4 클래식 42mm는 247mAh 이고 46mm는 361mAh 입니다.

 

전작 갤럭시워치3의 배터리 용량은 41mm는 247mAh 이고 45mm는 340mAh 입니다.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갤럭시워치3 41mm = 갤럭시워치4 클래식 42mm

(배터리 용량은 전작과 동일하게 똑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워치3 45mm와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워치4 클래식 46mm는 배터리 용량 차이가 납니다. 약 21mAh 정도 차이가 나네요. 그래도 배터리 용량은 전작에 비해 늘어난것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점이라고 보여집니다.

 

5. 새롭게 바뀐 기능들은 어떤것이 있을까?

 

원래 스마트워치 1세대 차이는 유의미하게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운영체제가 바뀌었고 수면 체크 기능이 더 세심하게 바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전작 갤럭시워치3하고의 차이는 난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좀 애매합니다.

 

여러가지 기능들은 전작에 있던거랑 달라진게 크게 없습니다. 그나마 좀 위안을 삼자면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이 전작보다는 인식이 잘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갤럭시워치4 클래식 실제후기

 

갤럭시워치4 클래식 42mm 가격은 369,000원이고 46mm는 399,000원입니다.

 

생각보다 갤럭시워치4와의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나름 급 나누기 인듯한데 제가 볼때는 물리베젤 차이밖에 없는거같은데 구매하는분들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죠?

 

 

46mm 블랙 색상입니다.

 

확실히 라지 사이즈 모델이라 그런지 디스플레이가 눈에 확 들어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랙 색상이라 이쁘다 그런느낌은 없지만 무난한 스타일이라 질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42mm 실버 색상입니다.

 

저는 실버색상에 눈이 가더군요. 전작 갤럭시워치3도 실버 색상으로 구매했지만 처음에 볼때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질리다는 느낌보다는 갤럭시워치를 꾸민다거나 스트랩을 변경할때는 확실히 실버 색상보다는 블랙 색상이 꾸미는 맛이 많이 납니다.

 

 

뒷면 센서는 전작과 다를게 없습니다.

막상 사용하다보면 뒷면에는 관심 1도 없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워치4 그리고 클래식의 꽃은 옆면이 아닐까 싶네요.

 

네모 형태의 버튼과 스테인리스의 장착으로 고급스러움을 한껏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실버색상 보시면 영롱한 느낌마저 받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릿지 스포츠 스트랩입니다.

 

가죽 스트랩보다는 고급스러움이 떨어지지만 실착용을 하고 다녔을때 땀도 안차고 활동하기에 편하겠네요

 

 

실버 색상 착용한 모습입니다.

 

실버와 흰색 스트랩의 기가 막힌 조합으로 구매하고 싶게 만드네요.

완전 내 취향입니다!

 

 

블랙 색상 착용 샷!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어느 스타일이나 맞출수 있기에 인기가 많은 블랙!

 

 

지금까지 갤럭시워치4 클래식 실제후기와 제품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