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2 네이트판 레전드 - 자기딸을 허구헌날 나한테 맡기려는 사장님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싸워서 사모님이 집을 나가심. 아이가 4살인데 낯가림이 심하고 너무 울어대서 어린이집은 안다니는 상태. 그래서 사장이 회사에 2주째 매일 데리고 나옴. 사장이 하는일이 주로 영업이기에 사무실에 잘 없고 사무실에 여직원은 나뿐이라 나 혼자 케어해야함.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는데 그 일 다 처리하기도 바쁜데 내가 왜 애까지 봐야하는지 모르겠음. 더군다나 애기 똥까지 닦아야하니까 너무 짜증나고 애기 똥인데 뭐가 더럽냐는 사장 개소리에 열받아서 그럼 사장님이 하라고 했더니 지는 밖에서 일하지 않냐 시전 그리고 다른 직원한테 시키기엔 다른 직원들은 다 남자라서 자기 딸 걱정되서 화장실 같이 못 보내겠다 함 ㅡㅡ 한달에 10만원 더 줄테니 기쁜 마음으로 돌보라고 하는데 기가 차서 ㅋㅋㅋㅋㅋㅋ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1. 네이트판 레전드 - 창업하려는 딸을 무시하는 엄마와의 싸움 티비보다가 "아 회사 가기 싫다" -"넌 왜이렇게 책임감이 없니" "아니 말도못해 ? 언제까지 이렇게 5일근무하고 2일 쉬고해 창업을 하면 좋겠어" -"뭐할껀데" "뭐 .. 카페 ? " -"어디에 할껀데 " "뭐 .. 그냥 점심시간 직장인 상대로 " -"그걸로 되냐 ?" "후 .. 그냥 해보는거지 이렇게 못살겠으니까 " -"돈은있냐 " "청년이니까 창업대출이 나올거아니야 " -"갚아야되잖아" "갚아야지 " " 아유 됬어 회사나 열심히 다녀 " "뭔 말을 못하겠어 엄마 앞에서는 " -"벌어서 차리던지 말던지 해 " "벌어서 10년뒤에나 겨우 차려서 하라는말이야? 그럼 집은 ? 집은 20년후에나 살수있겠네 " -"집은 아니더라 사보니까 " "근데 왜 나한테 그렇게 얘기해? " -"너가 책임감없이 구니까그렇지..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