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4 네이트판 레전드 - 새언니가 삐짐 작년에 오빠가 결혼을 했음. 연애때부터 새언니한테 맘에 안드는게 하나 있는데 바로 키가 너무 작음.. 자기말로는 153cm라는데 150도 안되보임 오빠는 요정같네 뭐니 하는데 내눈엔 좀 장애있어보이고 어디 모자란걸로보임.. 이번에 오빠랑 새언니가 집에 놀러왔는데 임신을 했다함. 축하해주면서 좀 걱정스러운 마음에 애기가 언니 키 닮으면 어떻하냐고 한마디함 새언니는 우리오빠가 커서 괜찮을거라함 그래도 유전이라 걱정되니까 어릴때부터 성장호르몬 주사 맞추고 성장클리닉같은곳 알아봐준다고 했음 그리고 오빠가 커서 그나마 다행이지 키큰남자 잘 잡았다고 했더니 갑자기 새언니가 자기 키작아도 어디가서 무시당해보지않았다며.. 결혼도 오빠가 자기 쫓아다니면서 고백하고 공주대접해줘서 한거라며 옆에 부모님도 계시는데 우리가족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2. 20. 네이트판 레전드 - 새언니한테 회초리로 맞았어요 올해 17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늦둥이라 오빠랑 15살 차이가 나구요 새언니는 오빠보다 3살 어립니다. 오빠랑 새언니는 아직 집을 구하지 못해 오빠 방에서 신혼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새언니한테 종아리를 20대나 맞았습니다. 저는 컴퓨터 전공으로하는 정보산업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이고 입학 전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를 개별적으로 해서 메일로 제출해야합니다. 오늘 컴퓨터로 과제를 하던 도중에 제가 써야할 자료가 있는데 저희 집 컴퓨터로는 다운이 되지 않더라구요. 급하게 당장 필요한 자료였기에 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usb로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오늘 부모님은 친구분 장례식장에 가셨고 오빠와 새언니도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아서 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10시였고 엄마한테 전화로 허락을 맡은..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26. 네이트판 레전드 - 싸가지없는 새언니 어떻게 복수하죠? 저는 스물셋이고 오빠는 스물일곱,새언니는 스물아홉이에요 둘이 작년 11월에 결혼했어요. 결혼시켜달라고 난리를 쳐서 자립할 능력도 없는 둘을 양가 부모님들이 허락하시더군요. 속도위반 아니에요. 지금은 저희 부모님 지원으로 둘이 살고 있어요 새언니집도 여유있는 집이지만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지원해주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오빠는 로스쿨에 3월에 입학하고 새언니는 로스쿨 3학년돼요. 새언니가 진짜 싸가지가 없어요. 둘이 결혼하기 전에 저랑 처음 셋이 밥 먹는데 보자마자 말 놓는건 물론이거니와 음식 나와서 제가 먹으려고 하니까 "야 어른 먼저 먹는거지" 이러질 않나 명령조로 "콜라 좀 따라봐" 자기 테이블에 음식 흘려놓고는 저한테 닦으라고 하고.. 아무튼 그냥 첫인상부터 짜증났어요 못생긴게... 근데 결혼하고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8. 26. 네이트판 레전드 - 새언니 말실수에 아빠가 집내놨어요 후기 오빠랑 새언니랑 와서 혼나고 저도 몇년 전 생각나서 혼자 울고 남자친구 붙잡고 울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서러웠던 거 생각하니까 눈물 많이 났었거든요. 원래 저희집은 광력시 주면 **시에 살고 오빠랑 저는 광역시에 있는 각각 다른 대학을 다녔어요. 바로 옆 붙어있는 지역이긴한데 너무 통학하기 힘들어서 오빠 군대 다녀오고 오빠랑 저랑 같이 사는 조건으로 학교 주변에 전세 마련해 주셨고(좀 비쌌음) 정말 필요한 것들만 채워주셨어요. 집에서 통학하려면 왕복 2시간반인데 광역시 들어와 왕복1시간에 학교 다녀서 너무 좋았는데 오빠 졸업하자마자 저 아직 졸업하려면 1년 남았는데 혼전임신ㅠ 전세 마련해 주시면서 꼭 필요한 것만 채워주셨고 더 필요하다고 하면 부모님 생각에 꼭 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