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헬스 트레이너 익사 사건(합천 빠지) 열받는다

합천 빠지에 대구 수성구 럿스핏 트레이너 일행들이 놀러가서 앞날이 한창 밝은 20대 트레이너가 익사한 사건입니다.

 

2021년 8월 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 제 친구를 물에 빠뜨려 사망하게 한 헬스장 대표의 엄중 처벌을 촉구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로 인해 사건의 전말이 낱낱히 밝혀지고 있는데요.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억울하게 익사한 트레이너의 이름은 故고동균 님이라고 합니다.

(저도 네이버블로그 댓글에서 보고 알았습니다)

피해자분의 실명을 쓰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럭스핏 대표의 파렴치하고 뻔뻔한 행동에 사건을 널리 알리고자 피해자분의 실명을 거론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가해자분의 이름도 말씀 드려야겠죠?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대구 수성구 럭스핏 대표 안지인 입니다.(후폭풍이 몰아오니 인스타 닫아났드라?? 거짓말을 왜하니???????)

 

https://tv.naver.com/v/21593450

(원본 뉴스 링크)

 

럭스핏 대표 안지인씨가 구명조끼도 하지 않은 직원을 뒤에서 밀어버립니다. 물론 본인은 장난으로 밀어버렸다고 진술했고 제가 봐도 살인의 의도를 가지고 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만 사람이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이딴 장난을 치는게 맞습니까? 다들 빠지 가보시면 알겠지만 수심 굉장히 깊습니다. 그러기에 구명조끼를 입는게 당연하고요. 저도 수영을 아예하지 못하고 무서워하기에 지인들한테도 물놀이나 계곡갈때 정색하면서 미리 말해놓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가해자처럼 장난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익사 사건에 더욱 더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대표의 장난 밀치기로 인해 물속에 빠져버린 피해자 고동균씨는 허우적 거리다가 물속에 깊이 가라앉게 되고 그에게 안겨있던 여성분은 다행히도 수영을 할줄 알아서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이 지나서야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철없는 대표때문에 애꿎은 젋은 한 사람이 죽게 된것입니다. 럭스핏 대표 안지인씨가 본인에 의해 사람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 대처가 지옥에서 악마가 기겁할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이 와중에 사건당일날 쉬고 내일 보자라는 멘트를 치는 대표??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행동이네요? 사람이 죽었는데 내일 나와서 정상적으로 영업할려고 하는 의지가 참 대단하죠?

 

 

현장에 있던분의 생생한 증언입니다. 대표와 안경쓴 트레이너 그리고 여직원들도 실실 쪼개고 있었다는거 보면 몸에만 근육키울줄 알았지 뇌는 텅텅 빈 사람들입니다. 그 와중에 사진찍는것까지...... 악마도 절래절래...하겠다 이 ㅅㄲ들아..........

 

럭스핏 대표 안지인씨가 경찰 진술에서는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주변 지인들한테는 심장마비라고 구라치고 다녔나봅니다. 그와중에 아무일 없다는 듯이 헬스장 오픈을 했고 주변에서 뭐라하니까 휴관을 가졌다고 하는데 남의 귀한 자식 죽여놓고 본인 사업은 손해없이 굴려야겠다???? 헬스장 팔아서 유가족에게 사죄하고 모든 재산을 합의하는데 써도 모자랄판인데 참 악마 같은 사람입니다. 사건이 수면위로 떠올라 피해자분 친구가 청원 올린글을 보고 더 경악을 했습니다.

 

 

장례식 당일에 왁스와 비비크림을 바르고 명품바지를 입고왔다고 합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헬스장 망하긴 싫고 감빵 가기는 싫으니까 사죄보다는 합의를 우선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 2일부터 헬스장 영업 시작......할말이 없습니다.....

 

 

 

사건이 점차 커지자 감당이 안되니까 인스타는 다 닫아버렸습니다.

 

 

 

대표라는 작자는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서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상태입니다.

살인을 하려고 하는 목적이 아니었더라도 본인의 장난으로 인해 사람이 죽었으면 죽을듯이 엎드리고 사죄하고 배상하고 죽을때까지 마음에 안고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런 사람한테 집행유예를 주게되면 유가족 가슴은 더 찢어집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267

(국민청원 링크입니다. 많이 동의해주세요)

제 친구를 물에 빠뜨려 사망하게 만든 헬스장 대표의 엄중처벌을 촉구합니다. 친구의 억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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