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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플스5) 디스크에디션 실제 개봉후기

트러블메이킹 2021. 9. 29.

 

□ CPU : AMD 젠2 기반 8코어 16스레드 3.5GHz 

□ CPU : AMD RDNA2 10.28 TFLOPs, 36CUs @ 2.23GHz

□ RAM : 16GB GDDR6

□ 저장장치 : 825GB NVMe SSD (USB 외장 HDD 외부 저장장치 가능)

□ 광학 드라이브 : 4K UHD 블루레이 드라이브

 

 

응모 이벤트 그리고 사전예약에 도전을 했으나 매번 실패했는데 운이 좋게 제 가격에 플스5를 구매올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USB 포트 2개 / LAN 포트 / HDMI 포트 / 전원 포트

 

이렇게 옆면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USB 포트는 많을수록 활용도가 높기에 1개 더 달아줬으면...

 

옆에서 전체샷을 보아하니 살짝 곡선을 그리면서 라인이 아주 잘빠졌네요.

 

 

직접 화이트 색상의 플스5를 받고 이 PS 마크를 보아하니 플스 뽕이 마구 차오르네요.

 

구멍형태라 더욱 더 간지가 납니다.

 

 

플스5는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저는 디스크에디션)

 

디지털에디션 / 디스크에디션

 

디지털에디션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CD 넣는곳이 없어서 플스매니아분들은 왠만하면 디스크에디션으로 구매를 합니다. 왜냐하면 플스5는 하위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스4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플스5에서도 플스4 타이틀들을 60프레임으로 쾌적하게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당연한거 아닐까요?)

 

 

CD넣는 앞면에 USB 포트 1개가 있고 CD작동 버튼 그리고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찰칵!

 

 

플스5를 세워서 쓸거기 때문에 밑에 받침대를 장착해야 합니다.

(받침대 안에 일자나사 들어가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장착해야할지 헷갈렸는데요.

 

물론 중앙에 고정시켜야된다는건 알았지만 어떻게 중간에 구멍을 내야해야 하는지 고민됬습니다. 왜냐하면 혹시나 힘을 주다가 파손의 위험이 있기에 파손되면 마음 아프잖아요?

 

 

드라이버로 빼고 젓가락으로 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그냥 손톱을 이용해서 빼라길래 그대로 했더니 잘빠지네요.

 

 

위에 사진처럼 고리를 옆라인에 걸치면서 홈중앙에 맞춰 일자 나사를 조여서 받침대를 장착했습니다.

 

 

이번 플스5에서 극찬받는 듀얼센스

 

 

듀얼센스 앞면

 

영롱합니다. 드디어 너를 갖는다.

 

 

듀얼센스 뒷면

 

아주 심플합니다.

 

듀얼센스 버튼입니다.

 

오히려 화이트라 눈에 더 잘띄는점이 디자인적인 관점으로 아주 긍정적입니다.

 

 

십자키

 

 

듀얼센스 터치패드

 

생각보다 잘 안쓰긴 했는데 PS4 시절에는 과연 앞으로 나올 타이틀이 터치패드를 이용한 상황이 많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날로그 :: 쏠림현상이 많다던데

 

흠.. 많이 사용하다보면 쏠림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내껀 안그러길...

 

 

트리거입니다.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어보입니다.

 

 

동봉된 케이블로 플스5를 작동시켜보겠습니다.

 

 

전원을 키니 하얀 불빛이 들어오더니 곧이어 파란불빛이 들어옵니다.

 

 

플스5를 처음 시작할때는 무조건 듀얼센스를 유선 케이블로 연결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한국어로 지정!

 

 

플스5 메인 화면입니다.

 

듀얼센스의 기능을 알게 해주는 게임 ASTRO's PLAYROMM

 

왜 유튜버들이 듀얼센스에 대해 극찬을 하고 호들갑을 떨었는지 알겠더군요. 상황에 맞는 진동모션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한마디로 쩐다!라고 정의하겠습니다.

 

 

플스5로 플스4게임들을 실행시켜봤는데 30프레임에서 구동됬던 게임들이 60프레임으로 작동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픽 차이도 있겠지만 진짜 프레임은 최소 60은 되어야 게임 할맛이 나거든요.

 

향후 PS5로 나온 타이틀은 그래픽이 향상되어서 출시된다고 하니 앞으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PS5(플스) 개봉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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