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지식

갤럭시 S22 시리즈(플러스,울트라) 총정리 및 실제사진 후기

트러블메이킹 2022. 2. 16.

 

이번 포스팅은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2 시리즈에 대해 자세한 정보 및 실제 사진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는데요.

 

 

갤럭시 S22 / 갤럭시 S22+(플러스) / 갤럭시 S22 Ultra(울트라)

 

 

갤럭시 S22 시리즈 스펙 정보

갤럭시 S22 갤럭시 S22+(플러스) 갤럭시 S22 Ultra(울트라)
153.9 mm FHD+(플랫)
120 Hz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166.5 mm FHD+(플랫)
120 Hz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173.1 mm WQHD(엣지)
120 Hz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광학 3배 / 디지털 30배줌
50MP / 8K 비디오 촬영
광학 3배 / 디지털 30배줌
50MP / 8K 비디오 촬영
광학 10배 / 디지털 100배줌
108MP / 8K 비디오 촬영
갤럭시 최초 4nm AP / 3700mAh 갤럭시 최초 4nm AP / 4500mAh 갤럭시 최초 4nm AP / 5000mAh
25W 초고속 충전 45W 초고속 충전 45W 초고속 충전
내장 256GB / RAM 8GB 내장 256GB / RAM 8GB 내장 256GB / RAM 12GB
내장 512GB / RAM 12GB  

 

 

갤럭시 S22 / 갤럭시 S22+(플러스) 이 두가지 라인업의 위의 사진과 같이 동일합니다.

 

색상은 그린 / 팬텀 블랙 / 핑크골드 3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S22 그린 색상

 

너무 어둡지도 않고 너무 밝지도 않고 적당한 색감으로 남성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컬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 S22 팬텀 블랙 입니다.

 

블랙 색상에 가깝기 때문에 제일 무난한 컬러이고 중후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젋은 고객들보다는 중후한 나이대 고객님들이 선호할거같은 느낌입니다.

 

 

갤럭시 S22 핑크골드 입니다.

 

진한 핑크가 아닌 옅은 핑크 색감으로 상당히 이쁘게 출시되었네요.

 

핑크골드는 나이대 상관없이 이쁜컬로 인해 여성 고객들이 많이 찾을 색상이라고 보여집니다.

 

갤럭시 S22 / 갤럭시 S22+(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큰 특징이 있는데요.

 

기존에 나왔던 엣지 패널이 아닌 플랫 패널 즉 평평한 디스플레이인데 물론 디자인적으로 볼때 개인적으로는 엣지 디스플레이가 이쁘긴 하나 실사용 측면에 있어서는 불편한감이 있는 반면 플랫 디스플레이는 엣지 디스플레이에 비해 사용감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플랫 디스플레이가 엣지 디스플레이보다 더 이쁘다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을 보면 엣지가 아닌 플랫 디스플레이를 채택해서 출시하는데 디자인은 넘사라고 보잖아요? 이번 갤럭시 S22 기본 그리고 플러스 모델은 아이폰의 디자인이랑 많이 닮은 구석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기본모델부터 120Hz를 탑재하고 있어 디스플레이의 부드러움을 제대로 느낄수 있으며 라인업 제품선택에 있어 120Hz 때문에 급나누기를 하는 아이폰 하고는 색다른 길로 가네요.

 

소비자한테는 정말 좋은 정책으로 보여집니다.

 

 

갤럭시 S22의 카메라 디자인을 보시면 약간의 카툭튀가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고급스러운 마감처리 그리고 그에 알맞는 컬러 이러한 조건들의 결합으로 인해 디자인측면에서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윗면 그리고 옆면 테두리의 디자인은 약간 둥그스렇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괜찮기는 한데 아이폰의 옆테리처럼 만들어서 출시하면 정말 괜찮을거같은데 그렇게 만들면 아이폰의 디자인을 따라서 만든다는 누명?을 쓰겠죠?

 

안그래도 갤럭시만의 시그니쳐가 사라지고 아이폰 느낌이 난다라는 평가를 듣고 있긴한데 테두리까지 비슷하게 만들면 아무래도 그렇겠지만 이 부분은 살짝 아쉽긴 합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라인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린 / 팬텀 블랙 / 팬텀 화이트

 

삼성에서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더 이상 출시하지 않는다고 했고 고객들은 참 아쉬워 했었는데요.

 

갤럭시 S22 울트라를 출시하면서 이제는 울트라 모델이 노트 시리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볼때는 매년 스마트폰을 출시해야 하는 기업으로써 너무 많은 라인을 내세우는것도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보여지는데요.

 

이제는 갤럭시 울트라 = 갤럭시 노트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할듯합니다.

 

 

그린, 팬텀블랙의 색상은 제가 볼때에는 무난한 느낌이라 큰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팬텀 화이트를 실제로 본 느낌으로는 3가지 색상 중 제일 괜찮지 않나 싶은게 뭔가 밝고 청아한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요?

 

왼쪽 갤럭시 S22 / 오른쪽 갤럭시 S22 울트라

 

그런데 제일 아쉬운점은 디자인인데 울트라 라인으로 나왔고 스펙도 제일 좋은 반면 갤럭시 S22 기본모델의 디자인보다 전혀 이쁘지도 않고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실제로 본 후기를 말하자면 돈이 있다면 당연히 울트라를 사는게 맞겠지만 막상 기본모델과 울트라모델의 디자인을 봤을때 생각보다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옆에서 갤럭시 S22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있었는데 그분도 기본모델의 디자인이 이뻐서 고민을 많이 하는걸 보고 나만 생각하는게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혹시 구매하려는 고객이시라면 직접가서 실물을 보고 구매하는것을 강력 권장드립니다!

 

 

120Hz 주사율 + 넓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로 인해 확실히 울트라 라인답게 보는 맛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엣지 패널로 출시되었습니다.

 

엣지 패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장점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는 예전에 아이폰 제스처를 사용하는것에 익숙해져서 뒤로가기 버튼을 잘 안쓰고 OneHandOperation 어플을 이용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스쳐를 이용한 뒤로가기를 사용하기에는 엣지패널이 둥그스러워서 손가락에 감키는 맛이 있다고 해야되나? 그런점이 좋드라구요.

 

삼성이 엣지 패널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이 있는지 계속 포기하지 않고 출시하는거보면 기술개발에 공을 많이 들였나 봅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의 매력 포인트를 뽑자면 사진을 찍었을때 빛번짐이 많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빛이 있는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 주위에 빛번짐이 보여서 다시 찍곤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카툭튀가 있는건 언제쯤 고칠런지....

 

 

옆 테두리는 뚜렷한 느낌은 없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갤럭시 노트10+(플러스)인데 비슷하네요.

 

 

노트 시리즈를 이어받은 울트라 모델답게 S펜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전작에서는 S펜을 수납할수 있는공간이 설계되지 않아 따로 들고 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S22 울트라 모델은 기존 노트 시리즈처럼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전작을 구매한분들에게는 아주 배아픈 소식일듯 합니다.

 

S펜을 장착할수 있다는거 뿐만 아니라 최신기기답게 S펜의 레이턴시 반응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반응속도가 빨라졌고 전작대비 3배정도 개선되었다고 하고 하드웨어와 프로세서에 탑재한 머신 러닝을 통한 개선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전작들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길수도 있는데 위에 설명 그대로 하드웨어와 프로세서에 탑재한 머신 러닝으로 인해 개선된거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는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22 시리즈를 현장에서 느낀바로는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울트라급의 스펙이 필요 없다면 기본모델 혹은 플러스 모델의 디자인이 너무 이쁘기 때문에 거듭 고민을 하고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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