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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마라탕 맛집 - 춘리마라탕

트러블메이킹 2023. 2. 21.

목차

    춘리마라탕 영업시간 및 가게모습

     

    친한 동생이 갑자기 저녁에 마라탕이 땡긴다고 해서 이리저리 찾다가 평이 좋은곳으로 간곳이 바로 안산 마라탕 맛집 춘리마라탕 입니다.

     

     

    가게명 : 춘리마라탕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2길 63 나성상가 2층 201호

     

    연락처 : 031-364-8382

     

    영업시간 : 11:00am ~ 00:00pm(월~일)

     

     

    건물 2층에 위치해있으며 가게는 엄청 작지도 엄청 크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웨이팅할 걱정은 없을듯 해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있는거보면 마라탕의 인기가 있긴 있나 봅니다.

     

    춘리마라탕 가격메뉴표 및 재료들

     

    춘리마라탕 가격메뉴표 입니다.

     

    잘보시고 본인이 어떻게 먹을지 대충 보시고 정하시면 됩니다.

     

     

    음료수를 무한으로 먹을수 있긴한데 처음부터 무료는 아니고 2천원을 내면 그다음부터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소스 맛있게 만드는 방법도 적혀있는데 드실분만 따라해서 먹어보시길!

     

     

    보이시는거와 같이 마라탕 재료가 모여있는곳인데 여기서 본인이 들고 있는 그릇에 마라탕 재료를 골라서 넣어주시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수 이런건 애초에 싫어하니 안넣으면 되고 고기 혹은 소세지 면 등등 이런식으로 본인의 기호에 맞게 골라주시면 되요!

     

     

    옆에 보면 냉동고에 소고기와 양고기도 있는데 꼭 주의할점은 까먹지 말고 계산하기전에 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좀있다가 넣어야지 하다가 모르고 계산한 후라 넣지도 못하고 좀 아쉬웠던 기억이...

     

     

    여러가지 소스들도 있는데 이것도 본인의 스타일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재료를 담을 그릇과 집게를 들어주시고

     

     

    본인 그릇에 원하는 재료를 집게를 이용해 담아주시면 됩니다.

     

     

    별에별 마라탕 재료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새우도 있고 면도 있고 당면도 있고 소세지 햄 유부 등등 너무 많아서 뭘 넣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아까 말했던 소고기와 양고기인데 진짜 까먹지 말고 넣어주세요.

     

    제가 못넣어서 후회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겁니다 ㅠ.ㅠ

     

    저처럼 그릇에 담아주시면 되는데 주의할점은 너무 많이 넣으면 무게로 계산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아집니다.

     

    그점 유의하시고 먹을만큼만 담는것을 추천드려요.

     

    춘리마라탕 계산카운터

     

    그릇에 담고 나서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해야 하는데요.

     

    제가 좀 많이 담았는데 가격이 많이 나오네요....ㅋㅋ

     

    춘리마라탕 그리고 꿔바로우

     

    마라탕을 주방에서 끓여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배가 고프기에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중국식 탕수육 느낌인데 처음 접했을때만 해도 신세계 느낌이었는데 몇번 먹으니 그냥 꿔바로우 보다는 탕수육이 낫더라구요.

     

    춘리마라탕에서 먹는 꿔바로우 맛은 어떻냐?

     

    그냥 무난합니다.

     

     

    제 지인이 주문한 마라탕의 모습이고

     

     

    이게 제가 주문한 마라탕입니다.

     

    크게 비주얼 차이는 없는데 지인은 고기를 좀 넣었기에 찍어봤습니다.

     

     

    저는 소시지와 새우를 좀 넣었는데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제가 면을 많이 담아서 면부터 좀 재빨리 없애야겠다는 생각에 먹어봤는데 특유의 마라탕면 맛 그대로였습니다.

     

     

    면만 먹자니 심심해서 여러가지 재료들과 꿔바로우도 같이 먹었는데 그냥 무난하게 먹은? 그정도?

     

     

    그래도 지인은 이것저것 고기도 넣고 완자도 넣고 하니 맛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말이 무조건 고기는 까먹지 말고 넣으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마무리

     

    이렇게 해서 춘리마라탕에서 마라탕을 먹어봤는데요.

     

    솔찍하게 말씀드리면 마라탕이 마라탕했다!

     

    엄청 맛없지도 엄청 맛있지도 않는 그냥 마라탕을 먹은 느낌이라 강력추천드리겠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마라탕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서 제가 안맞을수도 있는 부분이라 마라탕을 즐겨하시는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셔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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