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년간을 남자친구 뒷바라지하고
많이 챙겨줬었는데요......후....
저희끼리 서로 결혼은 언제할지 시험 합격하면
꼭 결혼하자고 하던 남자친구가 제게 헤어지자고 하네요 ㅡㅡ^;;;
회계사 되고나서 연봉도 많이받고 소개팅도 많이 하다보니까
벌써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하.. 정말 학창시절엔 저한테 말도못하고
정말 못노는 애였는데 너무 열받네요....!!
너무 힘들어서 일도 못하겠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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