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611 남자 여자 NFL 뽀글이 후리스 플리스 자켓 추천 가을 겨울에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일명 뽀글이 후리스 or 플리스 자켓을 많이 선호하시는데요. 오늘은 구경하다 NFL에서 새로나온 신상 뽀글이 후리스를 잠시나마 입어본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이제 가을 겨울에 접어드려는건지 NFL에서 재빠르게 후리스를 걸어놨습니다. 색상은 4가지로 버터 / 블랙 / 민트 / 아이보리 NFL 뽀글이 후리스 버터 색상부터 보겠습니다. 일명 누렁이색! 검은색 자크 및 지퍼 그리고 후드줄 가슴에 있는 NFL 자수로고 + 왼팔에 박혀있는 NFL 로고의 영향인지 무난해보이면서도 튀어보이는 포인트로 조화를 잘 이루어지는듯한 디자인입니다. 상당히 맘에 드네요!!! 버터색상 후리스를 입고 전신거울 앞에서 찍은 모습. 그 다음은 NFL 뽀글이 후리스 민트색상 입니다. 확실히 제가 남자라.. 제품리뷰 2022. 9. 6. 네이트판 레전드 - 키우는 개를 무작정 가로챌려는 시누이 저희집에 시바견을 키웠어요. 아빠가 어릴 적 일본에서 직접 데리고 왔고 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웠어요. 비염있고 털 정말 많이 빠져도 너무 예뻐서 아프면 식구들 전체가 아팠고 새끼를 낳았을 땐 온가족이 축제분위기였고 분양해줄때도 절대 강아지 잘 키워주실 분들로 고르고 골라서 입양보냈어요. 다행히 새끼들도 하나같이 성견되서 건강히 잘 살구요. 정말 마음이 통한다 할 정도로 눈만 바라봐도 알 거 같다는걸 뭔지 알려준게 바로 그 아이였어요ㅠㅠㅠ 시집와서 식구들보니까 보신탕 먹더라구요. 저 신경안써요. 제가 안먹으면 되니깐요. 그리고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된다 생각해요 먹어라, 먹지말라 이런거요. 본론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가는 돌지났구요 남자아이에요. 여러분 시바견과 아기 아시나요? 어릴때부터 제 꿈이기도 했어..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4. 네이트판 레전드 - 남친 집안은 거지근성에 거머리급이더라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28살의 전문직 여성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때 공부와는 담쌓고 살 정도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운이 좋아서 였을까요? 그래도 나름대로 알아주는 과에 진학했고 대학다니는 2년 동안 정말 죽어라 공부해서 졸업하고 바로 취직했습니다. 계속 일을 하다가 24살때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군제대후 복학을 한 학생이었어요 당연히 제가 사회생활을 먼저 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트 비용은 90%를 제가 다 냈습니다. 아,뭐 이것까진 좋습니다. 근데 갈수록 점점 요구하는게 많아지더라구요 하다못해 남친어머님까지 (어머니라고도 하기싫어요) 자기네 가족행사있으면 저를 며느리라 부르며 부조금까지 다 제가 낼거라고 했습니다. 남자친구한테 말하면 미안하다미안하다 이러기만 하고 나아..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4. 네이트판 레전드 - 요리 잘하니까 허구헌날 부려먹는 남편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31살 결혼 1년차 아직은 새댁입니다.. 연애 1년하고 결혼 1년 됐어요. 맞벌이라 집안일은 분담을 했구요. 신랑이 밥만큼은 제가 해줬음 좋겠다 해서 밥은 무조건 제 담담이에요. 제가 11살?12살부터 집에서 밥을 했었거든요 소풍,운동회,언니 소풍이나 동생 소풍 도시락까지 다 제가 했었구요 주방에서 산 경력이 좀 됩니다. 신랑 고향이 전라도예요. 시부모님이 전라도분이시고 어머님이 또 음식을 굉장히 잘하세요 정말 맛깔스럽게요. 그런 음식을 32년 먹고 살아서 처음 결혼하고 첫 식사를 만들 때 어머님보다 많이 못하니까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정말 맛있다고 밥 두그릇을 비우는거예요!! 잘 먹어주니 좋아서 저도 열심히 만들어줬구요..ㅋㅋ..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저희는 맞벌이예요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4. 마지막 시리즈가 될 아이폰 13 미니 구매리뷰 아이폰 14 시리즈 발표로 인해 아이폰 미니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게 확실해졌습니다. 물론 판매량 부진으로 인해 미니 시리즈가 단종이 된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지 않는분들한테는 굉장히 아쉬운 소식이 되었고 그리하여 전 시리즈인 아이폰 13 미니가 마지막 미니 시리즈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저도 맨날 큰 스마트폰을 쓰다보니 너무 부담되어서 이번에 아이폰 14 시리즈 소식을 듣고 바로 아이폰 미니 13을 구매했습니다. 아이폰 13 미니 입니다. 확실히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 크기가 작긴 작습니다. 아이폰 13 미니 박스 뒷면 역시 애플하면 사과 로고죠! 왠지 이 로고를 보고 있으면 비싼제품이 내품에 있다는것 때문에 뭔가 모를 기쁨 느낌이 차오릅니다. 설명서와 라이트닝 케이블이 동봉.. 제품리뷰 2022. 9. 3. 네이트판 레전드 - 정신병 걸리고 접근한 전남친 고등학교때부터 사겨서 4년 만났는데 바람피는걸 나한테 들켜서 헤어지자고함 쿨하게 다신보지말자고 말해놓고 최근 내가 혼자니까 지켜주고싶다고 접근함. 뭔가 이상해서 그놈 누나한테 물어보니까 정신병걸려서 완치못한다고 판정받고 평생 약먹고 살아야한다함. 누나가 나보고 너가 조강지처아니냐며 남편아픈대 모른척하기냐고 무슨 도라이같은 말을 함 이기적인게 진심소름끼침 누나란 여자가 우리학교 찾아와서 나보고 지동생이랑 결혼하고 서로 이해하며 살라함 너무 어이없어서 그럴일없다고 했더니 조강지처가 괜히 조강지처란 말 들으며 권리행사하는줄아냐며 어려울때 감싸야 조강지처인거다 라고 미x말함 자꾸 연락하고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싶음 날 얼마나 호구로 보는건지 조름돋음 지네집안 재산까지 말하면서 빨리 식올리라고 졸업도 안한 나보고..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3. 네이트판 레전드 - 개념코스프레 하면서 생일선물 원하는 여친 여친 생일 7월, 제 생일 11월 입니다. 재작년 6월 중순에 만났고 사귀자마자 여친생일이 옴. 좋은 곳 가서 식사하고 약 30만원짜리 구두 갖고싶다고 해서 선물해줌. 그 후 10월에 같이 공원 걷는데 어떤 고딩커플+친구무리들이 자기들끼리 초 켜고 100일 이벤트를 함. 그거보고 귀엽다 생각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자기는 저랑 오래 만나고 싶다. 요즘엔 100일 200일 300일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 생일 챙길게 너무너무 많은데 우리 아무것도 챙기지말고 1000일마다랑 크리스마스만 챙기자 이랬음. 알겠다했고 11월 제 생일때는 생일축하 한다고 장문 카톡이랑 직접 쓴 손편지 동네 슈퍼에서 파는 1000원짜리 빼빼로 받음 그때까지만해도 별 생각 없었음 ~ 그러고 그 다음해인 작년 발렌타인데이 화이트.. 카테고리 없음 2022. 9. 3. 네이트판 레전드 - 남편 머리 죽 엎어버리고 이혼 통보함 둘째가 4살인데 8개월 조산으로 태어나 소아천식으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합니다. 감기가 조금만 심해져도 폐렴으로 바로 진행되기도 하고, 곁에 누가 아프기만 해도 여과없이 바로 진행되요. 면연자체가 약해 늘 노심초사 해요. 다른 아이들 삼사일이면 퇴원 한다는 폐렴도 열흘넘게 고생하기도 하고 천식발작이 심해 대학병원서 중환자실을 드나든적도 있어요. 지난주 저녁에 배가 아프다더니 그날 밤부터 고열과 발작적인 기침으로 삼일째 수액과 미지근한 물로만 버텼어요. 기침때문에 10분이상을 잠을 못자고 끓어 오르는 열로 얼굴이 시커멓게 변하는데 아픈아이를 붙잡고 가슴 조마조마하다 안돼겠어서 아침에 입원을 시키던가 해야 될거 같아 차를 놓고 가라 했는데 병원 가려고 차키를 찾으니 없네요. 남편한테 전화 했더니 추워서 차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3. 네이트판 레전드 - 노브라 착용했다고 오바하는 시누이 안녕하세요 올해로 32살 결혼한지 두 달 된 새댁이에요. 곧 외국으로 갈거라 몇 달만 시부모님댁에서 지내고있고요 멀지 않은 곳에 한 살 어린 시누가 살고있는데 요게 오늘 와서 저한테 ㅈㄹ을 하고 가네요^^ 아,저보다 한 살 어리긴하지만 남편 누나(저희 연상연하)에요. 평소에도 저한테 시누질을 쫌 하던터라 재수가 없었는데 오늘 제대로네요 ^^ 제가 요 며칠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두통도 있어서 브래지어를 풀고 지냈어요 ~ 여자분들 아시죠? 이거 하고 안하고 엄청 많이 다른거! 그래도 거실에 나가있거나 부모님과 식사를 할 땐 꼭 착용했어요~ 아무래도 어르신들이니 좀...그렇잖아요;; 암튼, 오늘 오전에 약속있다고 지 애들 맡기러 집에 잠깐 들렀길래 문 열고 방앞에 나가서 인사를 했어요. 나이는 어..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2. 네이트판 레전드 - 희대의 마마보이 이야기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작년 초 휴학을 한 저는 첫 아르바이트를 한 카페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말이 카페지 대부분의 손님이 할아버지,할머니여서 다방같은 분위기였어요. 여자 아르바이트생을 다방아가씨로 생각하는 성희롱 어르신이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에 따뜻한 물 5컵 달라고 하는 어르신들이 많았지만 대부분은 같이 일하는 이모님이 막아주셔서 즐겁고 재미있게 일했었네요. 그렇게 어르신들만 오는 카페였지만 주말에는 비교적 젊은 20대 후반, 30대 손님들이 채워지곤 했는데 중매 할머니들이 맞선 만남의 장소로 사용했기 때문이었어요. 중매 할머니들은 중매비 외에 맞선남녀에게 커피값 4천원을 받았는데 방에서 맞선이 이루어지는 동안 자신이 마신 커피값을 맞선보시는 분들에게 달아두는 식이었고(후불이었습니다) 때때로는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2. 네이트판 레전드 - 시모를 모시자길래 나도 친정엄마 모시자고함 저 29, 예랑 31입니다. 전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고 예랑은 회사원이며 연봉은 둘다 뭐 거기서 거기구요. 저랑 예랑 둘다 어머니밖에 없습니다. 전 아버지 돌아가셨구 예랑은 부모님이 어렸을적 이혼하셔서 아버지쪽은 오래전부터 연락이 끊긴 상태에요 전 남동생이 있구요, 예랑은 결혼한 누나가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이 두분 다 홀몸이셔서 모아놓은 돈한푼 없으셨고 그래서 부모님 도움은 거의 받은게 없어요 집도 둘이서 모아놓은 돈이랑 대출로 해결하기로 했고요 시부모 모시는 이야기 하면 집은 누가 해왔냐 얼마나 도움받았냐 이런 얘기 나올까봐 미리 적어요. 연애를 3년 했기 때문에 둘다 달달이 얼마씩 각자 엄마께 지원해드리고 있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둘다 피차일반이기에 불만없었어요 근데 예랑이 갑자기 자기 어..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2. 9. 2. NFL(엔에프엘) 롯데백화점 안산점 매장 리뉴얼 후기 롯데백화점 안산점에 들렀다가 여러 브랜드가 리뉴얼을 했다고 해서 이리저리 들러보다 NFL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한번씩 눈으로 구경하곤 했는데요. 확실히 새롭게 리뉴얼을 하니 리뉴얼 하기전보다 훨씬 세련되보이기는 하네요. 무엇보다 신발집기라든지 옷집기라든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요즘 분위기로 바뀐듯한 느낌? 전에 봤을떄는 저런 전광판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있는게 좋아보이네요! 가방 종류가 많지는 않은데 백팩도 있고 위에 보이는 가방은 신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저걸 사면 운동을 해야될거같은 기분이.....ㅎㅎ NFL 매장에 들어와서 신발종류는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디자인이 괜찮아보여서 나름 흥미있게 지켜봤습니다. 저는 이 2가지 모델이 눈에 띄더라구요. 제가 남자라서 그런가! 두툼한게 땡기나.. 장소 추천 2022. 8. 3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