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출시해서 엄청난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샤오미 미밴드6를 구매했습니다
미밴드5도 갖고 있어서 굳이 살필요가 있나 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신버젼답게 개선되서 나왔기에 바로 구매각!
작년 발매했던 미밴드5 패키지랑 크게 다르진 않네요.
미밴드5는 정식발매 버전으로 구입을 했었는데
미밴드6는 중국내수버전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정발버전을 사려면 몇달을 기다려야 하기 떄문이죠
(한글패치가 있기때문에 거침없이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미밴드6 입니다.
전작 미밴드5랑 밴드크기 본체크기 전부 동일합니다.
화면을 켜보지 않는이상은 미밴드5인지 미밴드6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설명서랑 자석충전usb입니다.
설명서는 어짜피 보지도 않고 중국어라 필요가 없습니다.
충전usb도 전작 미밴드5랑 똑같아서 그냥 여유분으로 챙겨두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연동시켜 작동시켜보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전작에 비해 커진 디스플레이 및 섬세한 해상도 표현 그리고 최대밝기까지.
미밴드5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너무 잘되어서 구매욕구를 땡기게 만들었네요.
샤오미 제품은 아무것도 안샀지만 미밴드 시리즈만큼은 구매하게 만드네요.
이런 와중에 애플워치6 or 갤럭시워치 최신모델에서만 들어가있던 " 산소포화도 " 기능
샤오미 미밴드6에도 장착을 시키고야 말았습니다.
(정말 가성비의 끝판왕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전작 미밴드5와 신작 미밴드6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물론 미밴드5는 작년에 구매했고 막 사용하다보니 기스도 있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비교를 하면 차이점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폰트 밝기부터 해상도, 디스플레이 크기 및 보기좋게 바뀐 U.I
가격차이가 크게 나봐야 1~2만원 선이기에 미밴드가 없으시다면 최신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메뉴자체도 더 부드럽고 소비자 편하게끔 하기에 변경되었습니다.
미밴드5가 한메뉴씩 볼수 있었다면 미밴드6는 스크롤 형식으로 여러가지 메뉴를 볼수있습니다.
막상 두 제품 가지고 계신분들은 무슨 차이인지 잘 아실겁니다.
또 전작과의 차이점이 30종 프로 운동모드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전작 미밴드5에서는 11종 운동모드를 지원했었는데요
이번 미밴드6는 무려 30종을 지원을 합니다.
물론 다 사용은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겠지만
기왕 쓰는김에 기능이 많은게 당연히 소비자입장에서는 기분좋게 다가오겠죠?
샤오미 미밴드6의 상세 스펙입니다
디스플레이 및 화면밝기, 해상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스펙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한번 충전하면 최대 2주까지는 거뜬하다는 미밴드 특성상 말씀을 드리자면
전작 미밴드5도 완충시 2주까지는 가지 않고 일주일을 조금 넘기는 기간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배터리용량이 똑같이 출시했기에 최대 2주까지는 가지 못할거고
일주일을 넘기는 그정도 수준으로 보여질텐데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확장으로 인해 전작 미밴드5보다는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미밴드 특성상 한번 충전하면 최소 일주일은 넘어가기에 체감으로 느끼지는 못할듯합니다.
자주 배터리를 충전해야되는 문제는 절대 없어보입니다!
미밴드 시리즈하면 디스플레이에 표현할수 있는 " 워치페이스 "
나만의 개성을 살려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바꿀수 있다는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죠.
미핏 앱에서 제공해주는 워치페이스들도 굉장히 괜찮은 워치페이스가 많았으며
다른 앱에서도 제공받을수 있는 워치페이스가 있다보니 이리저리 고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값비싼 스마트워치도 좋지만 그에 반해 가격부담도 없고 무게도 가벼운 미밴드6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샤오미 미밴드6 실물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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