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4 네이트판 레전드 - 두번 프러포즈 받았는데 황당한 예비신부 4편 안녕하세요~~ 헤헤... 퇴근하기 전에 미적미적 거리다가 오랜만에 판을 보고하다가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다가 갑자기 밑에 댓글 달아주신 무수한 분들이 떠올라서 왠지 살짝 안부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요 ^^!! 작년 3월쯤에 예비신부였을 적에 글을 써서 올렸었어요. 두 번 받고도 환장하는 프러포즈라는 글로... 정말 생각지도 않은 열화와 같은 댓글과, 추천? 과 지지? ??에 힘입어 오늘의 톡도 되고 컬투쇼에 사연까지 올려서 태균오라버니의 육성으로 제 사연이 전국에 울려 퍼졌었지요.. 7만 원 ~~~~~~ !!! (저는 항상 7만 원, 10만 원 가격 매겨주시는 게 어떻게 전달되나 했더니 그 상당의 상품으로 오더라고요^^ 7만 원 상당의 홍삼세트 잘 받았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에....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0. 네이트판 레전드 - 두번 프러포즈 받았는데 황당한 예비신부 3편 게임 속에서 프러포즈 했더니 애인 하는 말이 문화 > 연애/결혼 | 매일경제 (뉴스) 2013.03.24 11:00 조회7,074 스크랩0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프러포즈를 두번이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울하다는 예비신부의 하소연이 올라와 화제다. 바로 최소한의 격실을 차리지 않은 데다가 두번째는 온라인 게임 내에서 프러포즈를 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28살, 6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예비신랑과 1년반을 사귀었고 나이가 3살 많음에도 불구하고 프러포즈와 관련해 너무 속이 상하고 우울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예비신랑이 컴퓨터를 전공했고 지금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교제 기간 중 별 문제없이 만남을 지속했고 상견례를 거쳐 결혼 준비에 돌입하게 됐는데 하루는 평일에 저녁을 같이 먹는..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0. 네이트판 레전드 - 두번 프러포즈 받았는데 황당한 예비신부 2편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의 환장하는 프러포즈 이야기가 이렇게나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글쓴이예요 인터넷의 위력이 대단하군요 요즘 제가 직장도 많이 바쁘고 해서 그렇다고 이런 글을 직장에서 쓰고 있기도 뭐하고 밤늦은 시간 푸념처럼 썼던 글인데 반응이 폭발적이라 일단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예신, 예랑 막 말 쓸데없이 줄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휴대폰도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참 FM스럽게 쓰는 사람이라 휴대폰으로 판을 보는 것도 사실 안 했거든요. 그런데 지인의 연락을 받고 확인해보니 출퇴근하며 오고 가는 길에 보면서 님들의 댓글에 저도 같이 울고 웃게 되어 너무 감사했어요 ^^ 세상에. 푸념처럼 쓴 글에 이렇게 많은 반응에 톡에도 오르고. 정말.. 후기스러운 글을 쓰는 것도 웃..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0. 네이트판 레전드 - 두번 프러포즈 받았는데 황당한 예비신부 안녕하세요. 이제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너무 속이 상하고 우울한데 어디다 말해도 믿어주지도 않을 것 같고 제 얼굴에 먹칠하는 꼴이라 말도 못하겠습니다.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지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ㅠㅠ 제가 좀 장황하게 설명하는 편이라 길어지게 되면.. 미리 죄송합니다.. 저는 28살이고 올 6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신랑과는 1년 반을 사귀었고 저보다 3살 많습니다. 예비신랑은 컴퓨터를 전공했고 지금 게임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IT업종 일하는 사람 만나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출퇴근이 대중없습니다. 바쁠때는 회사에서 밤새기도 일쑤지만 그래도 저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는게 참 고맙습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직업상 바쁜 문제로는 한번도 뭐라한적 없고요..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