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 정리(feat.김성수)

트러블메이킹 2021. 5. 20.

목차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 전말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 범인

     

    강서구 피시방에서 카운터 알바를 보던 알바생이 얼굴에 30여군데 칼을 맞고 사망한 사건입니다.

     

    사건의 잔혹성때문인지 당국은 범인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는데요.

     

    위에 사진에 나와있듯이 키도 크고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이번 사건의 범인 김성수입니다.

     

     

    이 참혹한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평소 자주 피시방에 다녔던 김성수는 어느 날과 똑같이 자리가 더럽다고 알바생에게 자리치워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알바생은 그자리를 치웠으나 김성수가 느끼기에는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알바생 표정이 안좋아진것을 확인을 하고 기분이 나빠서 " 왜 그런 표정 짓냐고 " 알바생에게 따지기 시작했고 알바생도 질세라 " 너 왜 시비냐고 " 반말로 화냈고 김성수는 이러한 상황이 납득이 안되서 " 이게 왜 시비냐고 당연한거 아니냐 " 라고 말했고 피해자 알바생은 당신이 지금도 시비걸고 있다고 반말로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러자 김성수는 환불을 요구했고 피시방 알바생은 환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김성수는 화가나서 피해자 알바생한테 사장불러달라고 말했으나 피해자 알바생은 안불러줄꺼고 니가 부르라고 욕했고

    분노한 김성수가 화가나서 경찰을 피시방에 불렀서 경찰이 출동했지만 경찰측에서는 당연히 이런일을 해줄수없는게

    당연했고 경찰들은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피해자 알바생이 김성수한테한테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김성수 주장입니다)

    " 우리아빠가 경찰인데 니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야 "

     

    이 멘트를 들은 김성수는 집에 되돌아가면서 자리 치워달라는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하는 억울함이 들었고 자신의 과거 억울함까지 한꺼번에 몰려와 생각이 들면서 평생 이렇게 무시받고 살것을 생각하자니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자신도 죽고 피해자도 죽일 생각을 하니 갑자기 두려움을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성수는 자신의 친동생과 분노를 삼키고 집에 돌아가서 칼을 챙겨 피시방으로 돌아왔고 알바생이 쓰레기를 버리러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온 순간 칼로 얼굴과 전신에 30회 이상을 찔러 알바생을 죽게만듭니다.

     

    이때 피해자 알바생은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상처를 입었으며 얼마나 분노에 차서 찔렀는지

    칼이 뼈에 닿아 안들어갈때까지 밀어넣었다고 할정도로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도주했지만 결국 경찰에 의해 붙잡히게 되었고 CCTV로 확인 한 결과 유족측은 김성수 친동생이 피해자 알바생을 뒤에서 잡아 저항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강력 주장했으나 동생은 싸움을 말리려해서 잡은것이라고 주장하였고 경찰은 그것을 받아들여 동생을 공범으로 판단할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1심 2심에서 30년 형을 받고 대법원 상고취하서를 제출해서 징역 30년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얼마나 피해자의 상태가 심각했는지 알수 있는 담당 의사선생님의 SNS 내용을 보면

    그 당시의 상황을 대충 짐작할수 있는데요 밑에 한번 보시죠!

     

    피해자 알바생 담당했던 의사 SNS 내용

     

     

     

    이 SNS를 보면서 피해자가 얼마나 큰 고통을 받았는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항간에 이 사건에 대해서 성수가 열받을만했다 그런식의 글들이 보이는데

     

    김성수가 분노에 차서 인터뷰 한 모습을 보면 김성수의 발언이 무조건 거짓이라고는 할수 없으나 이미 피해자 알바생은 죽고 없기에 확인할 방법도 없고 죽은자는 말이 없습니다.

     

    이러한 흉악범죄들을 보면 시비를 당하고 걸리더라도 마찰 안일으키는게 세상살아가는 지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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