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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밝힌 김선호의 왜곡된 12가지 진실

트러블메이킹 2021. 10. 26.

 

전여자친구 낙태종용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배우 김선호에 대해 디스패치가 의문을 가지고 조사하였고 알게된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었으며 이로 인해 김선호에 대한 여론이 반전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밝힌 전여자친구와 배우 김선호의 타임라인입니다.

 

간단히 정리한것만 봐도 폭로글과는 달리 전여자친구측의 잘못이 있어보이는데요. 

 

밑에서 자세하게 보시고 이제부터 보기편하게 음슴체로 진행하겠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2019년 연말,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김선호를 만남.

그리고 3월 초에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이혼녀’라는 사실을 인정한 건 3월 중순.

(교제 시작할때 이혼녀라고 밝히지 않고 만남)

김선호는 약간 당황스러웠고 친구와 상담까지 함.

당연히 주변에선 말렸다고 함.

 

그때 김선호가 친구에게 남긴 말은?

“그냥 사귈래.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난 거니까. 물론 부모님은 걱정하시겠지. 그래도 (내겐) 이혼녀라고 달라질 건 없어.” 

 

 

김선호는 (옆에서) 지켜주고 싶었나 봄.

① 부산으로, 가평으로 여행도 많이 다님. 동물원도 가고 놀이공원도 가고 서울 근교도 감.

김선호는 “연애도 숨어서 해야 했다. 밖에서는 손도 못 잡고 걸었다”고 말함.

왜 행복했던 순간까지 왜곡시키는지 모르겠음.

(여기서 김선호의 선함이 드러나는 부분)

② 전여자친구가 낙태 이후에 (김선호가) 달라졌다고 변명한게 이상함.

‘디스패치’가 입수한 사진 중에는 ‘호아’와 함께 포천 펫카페를 찾은 사진도 있음.

③ 전 여자친구의 2020년 7월 8일에 보낸 장문의 사과 문자를 구함(출처는 김선호의 친구 A)

 

 

"미안해 선호야. 너를 사랑하고 널 위한다는 말로 내 거짓말을 합리화하고 착각했어. 내 잘못된 점들을 제대로 알고 있고... 좋고만 싶어서 안이하게 눈 가렸던 부분들이 너를 얼마나 아프고 비참하게 만들었을지... 지금 어떤 말을 해도 듣고 싶지 않겠지만 네가 상처받았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 사과하고 싶어." (전여자친구)

 

김선호는 이 문제를 친구와 상담 성격을 가진 하소연을 함.

 

다음 날 김선호는 최영아 씨를 용서함.

김선호의 후배 B씨의 조언을 받아들임.

B씨는 “누나가 다시는 안 그런다고 하잖아. 저렇게 사과하는데 받아줘라”라고 설득함.

이 B씨는 김선호가 가장 아끼는 후배.

전여자친구가가 폭로글에 썼던 그 연극배우 B씨는 두사람과 가장 친한 두 사람이 가장 믿는 동생.

2020년 7월 24일과 7월 27일 이야기를 해보면

최영아 씨는 7월 24일 임신 사실을 확인.

김선호에게 (울면서) 전화를 함. 문자도 보냄.

 

전여자친구는 폭로글에서 “(김선호가) 쓰레기 답변을 보냈다”고 말함.

하지만 B씨의 이야기는 다름.

④ “축복 받을 일인데 울지마라”며 달래줬다고 바로 잡음.  

김선호는 처음에는 잘된 일이라고 축하해줌.

그런데 사실 겁이 났던 것 같았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음.

 

서로 안타깝지만 보내주자고 합의함.

그리고 후배B씨에게 부탁함.

7월 27일 B씨는 주차장에서 기다림.

두 사람은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내려옴.

최영아 씨가 갑자기 말을 바꿔 대화가 길어졌다고 전해 들음.  

“두 사람 모두 눈이 퉁퉁 부어서 내려왔어요. 이런 결정이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제가 누나와 병원에 간 동안, 형은 미역국 재료를 사러 다녔어요. 요리 자체를 못 하는 사람인데...” (B씨)

여기까지 디스패치에 확인한 낙태 전후의 상황임.

 

 

김선호는 2주 동안 미역국을 끓임.

실제로, ‘1박 2일’에서 “미역국을 끓일 줄 안다”며 레시피를 정확히 읊기도 함.

⑤ 전여자친구는 알고 있음. 누구를 위한 미역국이었는지...

그런데도 최영아 씨는 “아이를 지운 후 김선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씀.

“결혼, 부모님 소개, 거짓 연기로 믿을만하게 약속했다”고 비난함.

전여자친구분께 다시 묻고싶음.

⑥ 김선호가 당신을 부모님께 소개하지 않았나요? (비록 이혼 사실을 밝히진 않았지만) 김선호는 최영아 씨를 떳떳한 ‘여자친구’로 인사시켰습니다.

디스패치는 당신의 친구 C씨를 만났음. 그 친구도 알고 있었음.

(낙태 이후) 김선호의 부모님을 만났고 인사를 했고 밥도 먹었고 부모님 집에서 잠도 잤다고 말함.

“전여자친구는 그 후로 선호 부모님과 가깝게 지냈어요. 선호는 전여자친구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외롭지 말라며 시바견 ‘호아’도 입양했고요.” (C씨)

 

 

전여자친구분  ⑦ ‘돈’ 이야기도 꺼내볼까 함.

“가난한 유년 시절 때문에 돈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다. 수술비와 병원비 200만 원만 딱 보내줬다” (전여자친구)

전여자친구는 김선호에게 ‘돈’ 프레임을 씌움.

위약금 때문에 낙태를 강요한 사람이고 아이를 지운 뒤에 200만 원만 던져준 사람으로 만듬.

하지만 애석하게도 당신의 지인 D씨는 디스패치에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함.

“사치와 씀씀이가 김선호를 힘들게 했습니다. ⑧ 크리스마스에 700만 원 짜리 명품백을 샀으니까요. 개인 카드로 끊고 김선호에게 입금 받았습니다. 자랑을 했으니 (친구들이) 알죠.”

D씨는 이어 “200만 원만”을 보고 (전여자친구 친구지만)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임.

“최영아가 계산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대부분 김선호가 냈죠. 김선호가 명품을 좋아한다고요? 누가 명품에 집착하는지 주변 사람들은 다 알아요.” (D씨)

디스패치가 만난 C씨와 D씨는 전여자친구의 지인임. 한마디로 전여자친구의 친구임. 그런데도 김선호 편을 들음.

“진실이 왜곡됐다”며 안타까워 함.



“최영아도 낙태 문제로 고민을 했다. 사실 고민되는 문제다.” 

“거짓말에 지쳤을 것이다. 김선호를 비난하는 게 아이러니다.”

“집착이 심했다. 휴대폰을 열어 문자나 DM 등을 확인했다.”

“김선호가 망해서 다시 돌아오길 바랐다. 결국 그렇게 됐다.”

 

 

 

2021년 1월 11일, 디스패치는 제보 메일을 받음.

최영아 씨와 전남편, 둘의 이혼 사유, 그리고 김선호 이야기가 들어 있음.

익명 제보였음.

⑨ 하지만 전여자친구는 “전남편과 관계된 사람들이 나를 협박한다”고 말하고 다님.

김선호의 지인 E씨가 당시 사건을 알고 있었음.

1월부터 4월까지의 일들을 기억하고 있었음.

일반인이 느꼈을 때 ‘충격’적인 상황이었기 때문.  



“김선호가 최영아 주변 상황 때문에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어요. 협박을 당한다, 조폭을 풀었다, 전남편 부인들이 괴롭힌다, 소송하고 있다 등등... 감당이 안 되는 이야기들이었죠.”



E씨에 따르면 ⑩ 최영아 씨는 수많은 동영상 파일과 녹음 파일을 갖고 있다고 함. 그중에는 김선호의 일상을 몰래 찍은 영상도 있다고 함.

 


“김선호와 최영아가 서로의 카톡을 확인한 적이 있어요. 그때, (김선호는) 최영아의 컴퓨터에 저장된 수많은 영상 및 녹취 파일의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무섭지 않나요?”



이런상황에서도 둘의 관계는 그 후로 계속 진행됨.

2021년 4월까지 만남.

그리고 5월에 연인 관계를 끝냄.

2020년 7월에 낙태하고 2021년 5월에 헤어짐.

⑪ 이 10개월 동안 아무 일도 없었음? 이 10개월 동안 여느 연인처럼 평온하게 지냈음? 그러다 느닷없이 이별 통보를 받음? 

 

디스패치는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함.

심지어 당신의 지인들은 '디스패치'에 먼저 연락이 왔음.

그들의 한결같이 말함. ‘떴다’고 버린 게 아니라고함.

⑫ 오히려 전여자친구가 가진 문제, 전여자친구가 저지른 행동 등을 지적함.

 

 

디스패치가 조사하고 빡쳐서 남긴말

 

 

전여자친구분. 당신이 겪은 아픔 압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건 사회 문제가 아닙니다. 두 사람의 연애 문제입니다. 만남과 이별에는 수많은 사정이 존재합니다. 아마 전여자친구가 더 잘 아시겠죠.

오해가 풀렸다고요?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오해를 일으킨 건 괜찮고요? 그래서, ‘억’ 소리 나게 행복한지도 궁금합니다.  

 

끝으로 후배 B씨의 말을 옮김.

“선호형이 그랬어요. 아이를 떠나보낸 건 사실이니까...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라, 이해하려고 애썼습니다.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사생활로 싸우고 싶지 않다고요. 그래서 대응 대신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선호형은 그런 사람이에요. 그냥 남들과 똑같은, 보통 연애를 했어요. 전여자친구를 숨긴 적도 없고요. 제가 다 봤잖아요."

 

 

우리가 가져야 할 교훈은 한쪽의 폭로로 사람매장시키지말고 충분히 증거가 나올때까지 중립기업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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