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610 디즈니 플러스 요금제 정리 및 설명 OTT 서비스를 이용하시는분들이라면 가입은 필수라는 디즈니 플러스가 11월 12일 드디어 런칭되었습니다. 현재 OTT시장은 넷플릭스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여지껏 압도적인 점유율로 다른 OTT 회사들을 짓누르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코로나 시국과 겹쳐 영화관 흥행이 줄고 미래지향적으로 봤을때 넷플릭스를 보고 돈이 된다는것을 깨달은 회사들이 OTT 산업에 뛰어들게 되고 그중에 수많은 명작 IP를 가진 디즈니가 참전하게 됨으로써 넷플릭스의 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했고 결국 OTT 산업에서 넷플릭스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국내에 정식 출시하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하였습니다. 그러할것이 우리가 어렸을때 봤던 명작 애니메이션들은 디즈니 회사 작품이 많았으며 특히 요즘에는 마블이 전세.. 생활지식 2021. 11. 21. 전주 서신동 소고기 화로구이 맛집 :: 야키니쿠 우연 지인과 오랜만에 저녁식사할겸 분위기 좋은곳에 가자하여 선택한곳이 전주 서신동 소고기 화로구이 맛집 야키니쿠 우연 상호명 : 야키니쿠 우연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5길 3 1층 영업시간 : 17:00~01:00(월~토) 휴무일 : 일요일 연락처 : 010-7413-9203 가게내부는 나무 칸칸이로 되어있어 이자카야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일본 술 사케 종류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저는 소주파라 진로 혹은 처음처럼을 먹죠! 다른가게들과 같이 4000원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식사류 메뉴입니다. 공기밥 아니면 왠지 라멘 종류를 많이 시킬듯하네요. 전골 메뉴입니다. 왠지 얼큰하고 맛있을거 같지만 오늘은 고기 먹으러 왔으니 패스~ 구이류 메뉴입니다. 토시살 / 등심 / 늑간살 / 꽃갈비살 / .. 장소 추천 2021. 11. 20. 층간소음 흉기 난동에 여경 도망 논란 층간소음 갈등으로 아래층에 사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시민을 지켜야 할 경찰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당시에현장에 있던 여성 경찰관(여경)은 피의자의 범죄행각에 대처하지 않고 지원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벗어나서 도망을 갔다는 증언이 피해가족의 증언이 나와 굉장히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피해가족의 인터뷰에 따르면 피해자가 칼에 맞는상황에서 조카가 비명을 질러 올라가는도중 여경이 헐레벌떡 내려오는것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범죄현장을 제지하기는 커녕 무서워서 도망간것으로 보였고 피해가족이 경찰에게 따지자 돌아오는 대답은 기상천외했습니다. " 다행히 여경이 내려가서 신고가 빨랐기 때문에 구조가 빨라서 .. 이슈 2021. 11. 18. 네이트판 레전드 - 제대로 된 대우 못받아서 집내놨음 저는 결혼 7년차 아이하나 키우고 있는 맞벌이 엄마입니다. 오늘 이혼을 생각하며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는 말을 하려고합니다 저희는 2년 연애했고 둘다 혼기가 차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시댁은 어느정도 노후가 준비되어있지만 저희에게 지원해주긴 힘들다 말하셨고 남편도 군전역 대학 취업까지 모아둔 돈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2천가량 친정에서 2천 총 4천있어 작년까지 4천에 30만원짜리 월세에 살았습니다. 신혼여행은 제주도 다녀왔구요 산후조리원 구경도 못했어요 친정근처에 산다는 이유로 매년 명절에는 시댁에서 살다시피해야했고 모든 일은 거의 제가 다했습니다. 올해 초 대출 좀 끼고 집을 샀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평생소원인 차도 국산중형차 하나 샀습니다. 저는 나름 우리가 열심히 일한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17. 네이트판 레전드 - 쌀국수 사장님이 사이다 날림 저도 애를 키우고 있지만 왜 노키즈존이 생기는지 알겠네요. 오늘 친구를 만나서 저녁식사 시간에 쌀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잘먹고 있는데 먹는 중간쯤 3~4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와 엄마 아빠가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아기의자를 요구하길래 식당사장님은 응대해 주고 아이가 물을 빨리 달라고 하자 물도 빨리 갖다주셨습니다. 그 부부가 음식을 주문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아이가 악을 쓰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가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식당에서 먹고있던 손님들이 모두 조용해 지고 진짜 일제히 그 남자아이를 쳐다 보는데 엄마 아빠는 아이 제어를 하나도 못하더라구요 그대로 진짜 몇분동안 그러는데도 아빠라는 사람은 케어를 하지 않고 그냥 있는데도 아무말도 안하고 엄마라는 사람도 애를 이기지 못하는것 같아보였습니다.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17. 네이트판 레전드 - 남이 먹던 밥그릇에 밥주는 시어머니 결혼한지 4달된 새댁이에요 시댁이랑은 한시간 반 거린데 어머님이 얼굴도 보고 저녁 같이 먹자고 토요일에 연락주셔서 오늘 저녁에 갔어요. 아직 신혼이기도 해서 저녁차리는거 도와드리려고 좀 서둘렀는데 가는 도중에 남편회사에서 연락와서 휴게소에 머물러서 본의아니게 딱 저녁시간에 도착하게 됐어요. 집에 들어가는데 어머님 표정이 좀 굳어있더라구요 빙 둘러서 일찍와서 좀 돕지그랬냐 식으로 말씀하셔서 약간은 서운???했는데 남편이 회사일때문이라고 잘말해서 그냥 아무일없다는 듯이 넘어갔어요. 근데 저희오기전에 아가씨가 약속있다고 먼저 밥을 드셨더라고요. 저희오니까 이제 막 다드시고 나갈준비하셔서 잘다녀오라고 인사하고 밥먹을 준비했어요. 거실에 새로 큰상꺼내와서 저는 반찬 다시덜고 컵이랑 숟가락 가져다두고 어머님은 밥을..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17. 네이트판 레전드 - 참고 참다가 시댁 엎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29살에 백일 된 아들둔 엄마입니다 오늘 너무 열받아서 시댁에서 뒤집어 엎구 나왔습니다.. 일단 저희 친정에는 주말에 미리 다녀왔어요 이틀 머무르고 시댁에 월요일에 와서 오늘 낮까지 있었어요. 너무 열받아서 애기 데리고 친정으로 왔습니다. 작은형님(신랑누나) 결혼은 했지만 아기가 없어요. 그리구 시부모님 다 살아 계셔서 제사 지낼일이 없어서 명절에는 항상 오구요.. 작은형님은 와서 이것저것 잘 도와주세요.. 정말 너무 좋으신분이구요.. 아무튼 월요일부터 애기보랴 시엄마 도와주랴 정신이 없었어요.. 애기는 모유수유중이라 도와드리다 울면 맘마주고 그러다 잠들면 또 가서 도와드리고 그치만 아기가 낮에 잠을 안자요 그래도 옆에 범보 의자에 앉혀놓고 도와드릴건 최대한 도와드렸어요.. 정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17. 네이트판 레전드 - 곧 결혼식인데 파혼 생각중입니다 저는 파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5명에게 얘기해보니 3명은 파혼해라 2명은 남친이 잘못한건 맞는데 파혼이 쉬울지 잘 모르겠다.. 파혼해! 라고 딱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냥 진행하라는 것도 아닌거같고 조언이 너무 조심스럽다는 입장입니다. 파혼 생각 중에 예비신랑이 하기도 뭐해서 그냥 남친이라고 부를게요. 둘다 30동갑 남자는 본인6천+부모님7천 여자는 본인5천+부모님7천 총 2억5천으로 예단예물 생략하고 모든 진행에 드는 비용,집구하기 등등에 쓰고 있어요. 11월에 날 잡혀있음 웨딩촬영 다 했고 식장,신행,가전 등 예약할 만한건 이미 다 예약된 상태예요. 이번 추석이 결혼전 명절이라 양가에 인사드리러 가기로 했어요. 원래 각자 부모님들만 뵙고 오기로 했는데 남친쪽에서 시친가,시외가분들 모두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17. 네이트판 레전드 - 친구가 저때문에 가정 파탄났대요 저는 올해 32살 미혼여자입니다. 대학때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대학때 2년 사귀던 선배의 일방적인 통보로 이별을 했고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저도 그쯤 집안형편이 어려워져 힘들었고 저와 친구는 서로 위로해주며 의지하며 대학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꽤 괜찮은 직장을 들어가고 집안형편도 조금씩 좋아졌구요.. 그 친구는 첫사랑인 그 선배를 잊지 못하고 만날때마다 그 선배 이야기를 가끔 하곤했어요 그러다 선을 봐서 꽤 괜찮은 사람과 교재를 시작하기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내 일처럼 기뻐해주었습니다. 다행히 새로 만난 사람이 성격도 좋고 자상해 저와 셋이 밥도 자주 먹고 그쯤 저도 남자친구를 사귀고 제 남자친구와 여름에 휴가도 가고 친하게 지냈습니다.. 친구는 그 남자와 곧..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12. 네이트판 레전드 - 남편먹고 남은 라면국물에 저보고 밥말아먹으라고? 지난 주 토요일, 잠깐 시댁에 갔습니다. 점심 지나고 저녁까지는 먼 애매한 시각이었는데 도착 하고 좀 있다가 남편이 배가 고프다 하더군요. 그래서 뭐 요깃거리라도 만들어 줄까 하는데 됐다며 쉬라고 라면 먹고 싶으니 라면 끓여 먹겠다네요. 그건 좀 아니다 싶어 뭐 만들어 준다 했으나 지난주 제가 야근이 많았던 터라 피곤하지 않냐고 걱정 말고 쉬라더군요. 남편은 결국 자기 손으로 라면 끓여 먹는데 시모가 못마땅하다는 듯 발 쿵쿵 울리며 돌아다니며 그런 거만 먹어서 어쩌니 평소에 밥은 잘 먹니 , 블라블라 하더라구요. 남편은 평소에 맞벌이인데 황송할 정도로 제가 잘해 준다고 라면 같은 별식도 먹고 싶다며 받아쳤는데.. 이 사람이 국물을 안 먹는 성격이라 국물이 남았습니다. 치워주기라도 하려고 가는데 시모가 라..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12. 네이트판 레전드 - 시누 결혼식에 친구들을 데려오라고 하시는데 안녕하세요. 돌쟁이 딸 키우는 아기엄마에요. 제목 그대로 시어머니께서 시누 결혼식때 제 친구들을 하객으로 오라고 성화십니다. 제가 친구들이 많아요. 전 친구들 사귀는걸 너무 좋아하기도 해서인지 친구들이 많은편입니다. 결혼식 친구 사진 찍을때도 남편보다 더 많았어요. 제 결혼식때도 친척분들께서 신부도 이쁘지만 친구들이 어쩜그리 많고 다 이쁘냐며 한마디씩 들었을 정도에요. 각설하고 어제 시댁 호출이 있어 가니 시어머님께서 10월 초 시누결혼식때 제 친구들 좀 오게 해달라더라구요. 놀래서 네?? 라고 하니 시누가 친구들이랑 좀 싸운거같은데 아무래도 결혼식때 안올꺼같아 걱정이 많다며 니 친구들에게 좀 부탁을 하자 이러더라구요. 제 시누 결혼 부산에서 해요. 저흰 경기도 쪽이고 버스대절해서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12. 네이트판 레전드 - 추석에 집을 빌려달라는데 난처합니다 제 나이는 40을 바라보는 나이이고 집은 서울이고 시댁은 3시간거리 지방입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추석주 일주일을 쉰다고해서 저는 친정에 토요일에 갔다가 시댁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율휴업일이고 월요일 하루만 체험학습보고서 내고 학교 빠질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현장근무라 집에 아무도 없다고 회사 기숙사에 있다가 연휴전날 친정에 와서 저녁먹고 시댁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친구들이랑 차 한잔 먹다가 이번 추석은 친정도 시댁도 맘 편히 갈 수 있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했지요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헤어졌는데 친구 한명이 전화가 왔습니다. 명절에 집이 비는 거냐고요..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가 잘 봐줄테니 빌려달라고 해서 무슨말이냐 했더니 친구 시아버지가 올초에 돌아가셨어요.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11. 1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