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12 허리가 아픈 이유 5가지 알아보기 허리는 우리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허리에 문제가 생긴다면 불편함은 물론 생활이 불가능할정도인데요 아무래도 사람은 동물과 달리 직립보행을 하기때문에 조금만 잘못된 충격과 습관에도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는 아주 민감한 부위중에 하나죠. 우리 현대인의 고통중에 많이 달고 사는 허리아픈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추간판 탈출증 일명 허리디스크라고 불리웁니다. 다들 맨날 허리아프다고 하면 허리디스크~디스크~ 많이 그러시죠? 디스크는 병 이름이 아니라 뼈 사이에서 충격을 완하고 뼈끼리 서로 부딪치지 않게 막아주는 기관인데 이 기관을 추관판이라고 합니다. 디스크와 추간판은 같은말이지만 편의상 추간판탈출증 = 허리디스크 왜 문제 생기냐면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제자리 즉 .. 건강지식 2021. 5. 4. 네이트판 레전드 - 건강한 아들이 AZ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맞고 일생생활이 불가능합니다. 먼저 방탈 죄송하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AZ 백신 접종 후 전신근육에 염증이 생겨 일상거동이 불가능해진 20대 청년의 엄마입니다. 지난 4월 20일 사지마비가 왔던 간호조무사 분의 기사를 접하고 '우리 아들도 AZ 백신 부작용이었구나'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그래서 저희와 비슷한 케이스를 겪고 계신 분들께 저희의 사례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여 용기를 내어 작성합니다. 아들은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20대 청년으로 지난 3월 12일 AZ 백신을 우선접종하였습니다. 접종 당일에는 온 몸이 처지는 듯한 증상이 있었지만 일반적인 증상이겠거니 하고 참고 견뎠다 합니다. 그러나 접종 2주 뒤인 3월말 쯤부터 다리 저림을 시작으로 통증과 함께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3. 네이트판 레전드 - 육아 때문에 남편과 싸웠는데 누가 잘못인가요? 휴........ 안녕하세요 여자분들의 조언도 필요하지만 남편입장을 생각해보고자 하는거니 남자분들도 댓글 많이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긴글이 될거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연년생 딸아들을 둔 29살 엄마입니다. 18개월차 딸 / 2개월차 아들 어제 육아문제로 남편과 심하게 싸웠어요. - 엄마상황 - 막달까지 일하다가 출산하는 달 휴직들어감 첫째어린이집 보내고 등원 9시, 하원 4시 24시간 신생아케어 (모유수유 중이라 24시간 둘째 케어) 집안살림 완벽하게는 못해도 최대한 노력중. 아빠상황 보통 8시 30분 출근 / 20시 퇴근 한달에 7일정도는 8시 30분 출근 / 14시 30분 퇴근 회사-집 거리는 차로 10분. 휴무는 평균 12~13개. 연차쓰면 14~15개. 남편이 다른 사업을 구상중이라 일..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3. 네이트판 레전드 - 취업 전후 태도가 너무 다른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32살의 직장인 6년차 여자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취업전과 후가 180도 바뀐 부모님때문에 너무 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비슷한 또래의 2-30대 직장인들 (취준생도 좋구요!)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아빠의 사업실패 보증 등으로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고 저는 고3때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키워졌습니다. 부모님도 다 같이 살던 기간은 있지만 저의 학교생활이나 학업에 대한 관심은 없으셨죠. (생활고에 있을수가 없으셨겠죠..) 그래도 머리가 없진 않았는지 별다른 사교육 없이 지거국을 가게되었고 대학생 시절은 학자금대출+생활비대출+주말아르바이트로 연명 했습니다. 아, 2학년때까지는 아버지께서 한달에 30만원씩 용돈을 주셨으나 그 후로는 또 사정이 힘들어지셨는..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3. 네이트판 레전드 - 약속을 취소했다고 절친에게 뺨 맞았어요 저는 23살 여자고요 제목 그대로 초중고 같이나온 절친한테 처음으로 뺨을 맞았어요... 제가 고3때부터 만나던 남자친구랑 싸웠습니다 그 친구랑 대화하다보면 그래도 나아져서 그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약속시간 30분 쯤 전에 남자친구가 제 자취방에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풀었어요 남자친구랑 그래서 분위기상 데이트를 해야했는데 선약이 있었어서 정말 미안하다고 약속을 취소했어요 읽긴 읽었는데 답을 안했더라고요 그래서 안나오겠지 했는데 또 다른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화해했냐 어쨌냐 하길래 했다하니 더블데이트를 제안했어요 더블데이트를 하기로 하고 나가서 만났는데 원래 약속장소를 지나쳤어요 그런데 선약이 있던 그 친구가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애들은 조금만 기다리라고하고 걔한테 갔어요 지금부터는 대화식으로..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3. 네이트판 레전드 - 제가 심각한 얼빠인데 철이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간단히 제소개를 하자면 서른여자입니다. 부모님이 크게 사업체를 하셔서 용돈겸 월급으로 400정도 벌고 있고 뭐 외모는 관리 받는것도 좋아하고 꾸미는것도 너무나도 좋아하고 약간의 시술을 받아 화장하면 예쁘장 예쁨 딱 그정도입니다 쌩얼은 너무별로에욬ㅋㅋㅋㅋㅋ!!!! 지방이지만 신축 자가아파트도 있고 너무 부족함없이 행복한삶 살고있습니다만...!!! 요즘약간걱정이 전 연애경험 적지않고 꽤 많은편인데 이십대 초중반때 빼고 그이후로는 연하만 만났고 다 그냥 외모가 누가봐도 잘생겼다 출중하다 하는 남자만 만났어요 ㅎㅎㅎ.. 근데 이제 서른이 되고 나서 아버지와 주변 지인 분들이 선자리?소개팅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서 그냥 고르고 골라서 5번정도 했는데 다 최소 2살이상 연상분들 이셨고.. 스펙좋고 괜찮은 ..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3. 네이트판 레전드 - 친구를 믿은 댓가 뒷통수로 돌아오네요 안녕하세요... 28살 직장인입니다. 고등학생때 판 보는 재미로 살다가 몇년동안 안들어와보다가 할말은 많은데 할사람은 없어서 여기가 생각나더라구요....하..... 대학졸업하고 바로 입사해 24살부터 일을했어요 그러면서 요즘들어 돈 모으는 재미도 느끼고 있었죠 그러다가 올 3월에 고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낸 친한 친구가 아버지랑 건설일을 하는데 급하게 보증금 맞출일이 생겼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돈모으는 재미도 있고 하니까 빌려줄수있는 돈이 없다.......... 수중에 150만원 있다고 150만원정도를 빌려줬습니다. 얘가 고맙다며 월말까지 꼭 갚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죠. 그러고 며칠뒤 너무 미안한데 돈을 더 빌려줄수없겠냐 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천만원을 빌려줬죠 얘가 월말에 꼭 1200만원으로..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3. 인육까지 먹는 20대 살인집단 지존파 사건 1990년대에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살인집단 지존파 사건을 알고 계십니까? 20대 청년 6명으로 이루어진 살인집단으로써 그들의 규율은 4자리로 알려져있는데요 1. 돈이 많은 자를 증오한다. 2. 10억을 모을 때까지 범행을 계속한다. 3. 배신자는 죽인다. 4. 여자는 어머니도 믿지 말라. 20대의 보통 청년들과 달리 어마어마하게 삐뚤어진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존파의 결성은 두목 김기환에 의해 창설하게 되는데요 지존파를 만든 결정적 계기는 대학입시부정사건에 굉장히 분노하여 가진자들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으로 그들을 처벌하기 위함었습니다. 그러나 지존파를 만드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존파가 한번에 만들어진게 아닌 한번의 실패 즉 시행착오를 거쳐서 2번째만에.. 사건사고 2021. 5. 3. GS25 남성혐오 이벤트 광고 논란 불매운동 확산 현재 GS25 이벤트 광고에 남성혐오 문구를 넣은것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그냥 이렇게만 보면 그냥 지나칠법도 합니다. 하지만 우측에 소시지와 손가락 모양이 메갈리아의 특유 제스처라고 합니다. (밑에 자세히 표시하겠습니다) 잉??? 비슷하다;; 굳이 문구에 저런 표식을 넣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한국남자의 성기를 비하하는...... 누가봐도 똑같은거 같은데......빼박이다....그렇죠? 논란이 되자 손가락 문구와 소시지를 빼버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뭔가 더 이상합니다???? 포스터 밑에 별과 달 표시???? 뭔가 의미하는바가 있어서 넣었겠지? 링클링클 스타도 아니고요?? 아하...관악 여성주의 학회 ㅎㅎ;; 뭔가 자신들만의 워터마크를 집어넣은듯하네요?? 포스터에 있는 문구까지는 검열을.. 이슈 2021. 5. 2. 네이트판 레전드 - 박지영 대리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그간 여러분 모두 잘 계셨는지 모르겠어요. '혹시나' 하시는 분 계실까봐 마지막에 썼던 글을 링크 해 놓았습니다. 어젯밤(3월 23일) KBS 방송 사랑과 전쟁- 부부클리닉2 에서 '마녀사냥' 이라는 소재와 함께 여러분들이 저를 통해 듣고 보신 익숙한 사연이 방송으로 나갔다는 사실을 압니다. 일단 지금은 모든 사건과 사고 법적인 절차와공방 모두 종료되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모두 상처받은 일임에 그리고 이 글이 많은 분들이 보는 공개적인 글임에 자세한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이전글에 제가 썼고 저에 의해 쓰여진 분들에 대한 처벌과 처결은 끝났습니다. 그와 더불어 그 분들에 대한 마음의 용서와 저 자신을 위한 평안도 찾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짧지만 길었던 시간동..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2. 네이트판 레전드 - 박지영 대리 3편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웠다가 풀렸다가 변덕이 기승을 부리네요. 우선 전에 썼던 두 개의 글을 이어놓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가 익명으로 저와 비슷한 사례를 알고계신 분들의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과정에서 전체글을 체크해 놓은지 모르고 삭제하는 바람에 글들이 모두 지워져버렸습니다. 누군가의 강압이나 압력에 의해 삭제된 것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저를 응원해주시던 분들의 메세지와 함께 분노해 주시던 분들의 마음들이 들어있는 글이어서 10년, 20년이 지나도 삭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이없는 실수로 한꺼번에 지워지다니 저조차도 황망하네요. 새해 벽두부터 한꺼번에 많은 업무가 주어져 일과 법적 공방을 병행하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몸도 계속 안좋은 상태였고 스트레스로 탈모와 백일해라는 기침병이 와..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2. 네이트판 레전드 - 박지영 대리 2편 많은 관심과 덧글,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썼던 취지는 단순히 여러분께 그 사람들의 파렴치한 짓을 알려 매장시키기 위함이 아니었고 소문으로 더러워진 제 자존심과 명예를 역시 똑같은 소문으로 조금이나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더불어 온갖 억측과 거짓말이 난무했던 사내에 진실을 밝히고 부장님과 내연녀에게 진실된 사과 및 진상표명을 촉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글을 올려놓고 한 숨도 자지 못하고 삼촌과 소장 준비를 하였고 평소대로 아침 7시 30분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8시 넘어서 직원들이 하나 둘 출근을 하였고 부장님도 나오셨습니다. 9시 회의가 진행되기 전 인사과에 찾아갔습니다. 인사과에 찾아가서 본인의 인터뷰도 없이 진행된 권고사직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냐고 물으니 회사측에선 저에게 권.. 일상다반사 이야기 2021. 5. 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다음